떠나는 사람 그냥 몰래 가는 게 옳습니다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할 것 같아서....는 핑계고, ㅋㅋ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요.
플라멩코를 어떻게든 띄워볼려고 했는데,
철저하게 실패했습니다.
아니 저 때문에 오히려 망친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플라멩코든 무엇이든, 음악이든 과학이든...
저같이 입으로만 지껄이면 그것은 그것들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제 더 이상의 관객모독(?)은 없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즐연 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제가 뚱띵거리는 거 녹음하는 경우가 혹시 생기면 그저 곡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