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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7.231.39) 조회 수 7292 댓글 23
총신콘서바토리


2009년 1학기 신(편)입생모집






1) 클래식기타 학사학위 과정


모집일: 1월 14일 ~ 2월 25일 까지


원서접수: 사무실 혹은 온라인


온라인수강신청: 원서접수후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해야함


실기면접고사: 2009년 2월 26일 오후 3시 (자유곡 1곡)




2) 원서접수: 2009년 1월 5일 ~ 2월 25일  (전형료 5만원)




3) 접수방법


방문접수: 행정실(제2종합관 105호실)


우편접수: 서울시 동작구 사당3동 산31-3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 콘서바토리(발송3~4일후 확인요망)


이메일접수: csvy@chongshin.ac.kr


fax접수: 02-535-9526


제출서류: 입학원서-소정양식, 사진 3장(3x4cm)






입학안내: 02-523-0110, 010-5494-5991


홈페이지: http://cscma.co.kr/
Comment '23'
  • 쏠레아 2009.02.16 16:46 (*.134.105.157)
    학사학위가 그렇게도 중요한가요?
    그거야 물론이지만..
    결혼할 때 대학 나왔다고 들이미는게 학사학위니깐.

    왜?
    학사학위를 선전해야 하는지.

    이런 광고가 패러디 썰렁개그라면 차라리... ㅜ.ㅠ

  • 2009.02.16 17:25 (*.184.77.156)
    쏠레아님은 대학을 왜 들어가셨습니까?
    보다 나은 직업구하기 , 보다 나은 결혼조건 , 사회적 인식 ..
    님은 진정 이런것에서 벗어나 있었던가요?
  • 쏠레아 2009.02.16 18:25 (*.134.105.157)
    전 공부를 쪼끔 잘해서 그냥 밀려들어 갔습니다만..
    흠....
    그래도 의대엔 안 갔지요. 그건 진짜 싫었거들랑요. 진짜 적성에 안 맞았지요.

    기타를 쳐야하는 친구들을 유혹하는데,
    음악을 꼭 해야하는 친구들을 유혹하는데,
    왜 하필 학사학위를 들먹이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 학교 비난하고 싶은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저 학교를 비하(?)하는 글쓴이는 비난하고 싶군요.

    요즘은 어느 대학도, 심지어 저같은 공돌이(??) 양성하는 대학들도
    학사학위 그런 것 내세우지 않습니다.
    학위보다는 현실적인 미래를 광고하지요.
  • V.A 2009.02.16 18:31 (*.147.174.169)
    학사학위 하면서도 연주활동만 열심히한다면야..
  • 2009.02.16 18:50 (*.184.77.156)
    답을 슬쩍 돌리시는군요.
    님의 지금의 직업으로 생활을 영위하는 바탕이 님의 대학간판이 기본이 되었듯이
    이들 클래식기타전공자들도 학위를 인정받으면 나중에 학원에 강사로
    가거나 하다못해 임시직 교사로 갈때라도 학위는 그나마 기본이 되어줄 겁니다.
    (한국의 현실은 아직은 그렇네요.) 좀더 깊이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 Son 2009.02.16 19:05 (*.241.121.204)
    꼬인 사람은 어딜가나 있지요..
  • 쏠레아 2009.02.16 19:05 (*.134.105.157)
    훈님 말씀이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군요.
    우리나라 음악계의 현실이 말입니다.
    근데 훈님은 학사학위 없으신가 보지요?

    ----------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그것이 아님을 잘 아시면서도...
    무엇 때문에 훈님이 저에게 반감을 가지셨는지도 대충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견충돌이 있었지요? 아마.
    그것은 그것으로 끝내던가 아니면 계속 그 토론을 하던가 해야지...

    그래도 훈님은 나은 편입니다.
    어떤 분은 자신이 불리하니까 자기가 쓴 글을 슬쩍 지워버리는 분도 계시니까요.
    제가 이젠 아예 대꾸도 안하는 그런 사람이지요.





  • 쏠레아 2009.02.16 19:11 (*.134.105.157)
    본 학과에는 어떤 훌륭한 교수님이 계시고,
    어떤 선배들이 기타 음악계에 어떻게 활동하고 있고...
    차라리 쌩뻥(?)으로라도 그런 광고를 해야지요.

    기타인들에게 학사학위 그러니깐 대학졸업장... 그거 가기고 꼬시느(?)냐는 울화통이었을 뿐입니다.

    하기사 대학졸업장이 중요하긴 하겠지요? 안타깝습니다.
  • 이제 2009.02.16 19:50 (*.142.238.6)
    쏠레아님과 동감하는 저또한 꼬인 사람이었군요..
    학위를 내세워 학교를 광고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서울대 광고 합니다..
    학과 교육과정 다 필요 없습니다..
    여기만 나오면 대한민국에선 먹어 줌니다..
    요즘은 누구땜에 고대가 좀 먹어 주긴 하지만..
    대충 졸업해도 떠 받들어 주거든요..

    위의 가상의 광고와 뭐가 다른지?
  • 2009.02.16 23:42 (*.184.77.156)
    쏠레아님 ..
    내가 할일이 없어 님에게 반감으로 댓글달고 다니겠어요?
    님이 이때까지 쓴글이 굉장히 많을건데 그중에 제 댓글 달은글이
    몇개나 되는지 보세요. 저는 누구의 글이던 아니다 싶으면 토를 다는 스탈이에요.
    학위요? 4년제대학은 나왔네요.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로 이런글 단다는 투의
    님의 글자체도 틀려 먹었단 말이죠. 뭐 님은 박사라고 했던가요? 하하...
    기타전공자는 예술가이니 학위따지지말고 그냥 학교에 들어와 기타나 쳐라?
    그렇게 해서 4년 다니고 나와 졸업장도 아닌 이수증만 받으면 한국사회에서
    인정해 주나요? 그래서 이 사회교육원은 학사취득을 내세운 거지요.
    뭐가 잘못된건가요? 기타전공도하고 학위도 취득하고...
    기타전공이라고해서 입학했더니 학위취득도 안되는 사회교육원 이었다면
    그 전공생은 향후 취업에 있어 불이익이 있을수 있지요.
    그리고 직접 이 사회교육원에 어떤 교수진 ,어떤 선배가 있나 물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되는 거지요. 아마 교수진이 약해서 학사학위를 내세웠는지도
    모르지만 만약 교수진도 뛰어나다면 아주 좋은 기회겠지요.
  • 지나가려다 2009.02.17 00:58 (*.214.100.50)
    훈님 댓글이 정도가 지나친거 같은데요.
    학사학위가 어떻게 중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 의견만 쓰면 되는데 굳이 쏠레아님이 왜 대학 나왔냐하는건 경우가 아니지요. 이럴땐 쏠레아님을 빼고 쓰셨으면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에게 대놓고 써놓으니 발끈할 수 밖에요.
    훈님의 말씀도 맞지만 쏠레아님은 그게 역겹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대학 나왔지만 제 이력에서 가장 지워버리고 싶은게 그 대학이거든요. 물론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이 꼬리표를 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거에 대해 쓴소리를 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건 아니죠. 그러는 훈님도 거기에 대해 그렇지만 현실적으론 이러저러하므로 이러저러하다는 나름대로의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구만요.
  • 2009.02.17 02:18 (*.184.77.156)
    댓글에 대해 댓글을 다는건 당연합니다.
    이력에서 왜 지웁니까? 님도 진정으로 하는 말인가요?
    님은 그 대학졸업장이 있어서 직장취직도 하고 결혼도 좀 더 나은조건으로
    할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 좀 솔직해 졌어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한완상 전 총리가 지은책인 "지식인의 허위의식 "인라 책제목이 생각나는군요.
    좋은 직장,좋은 결혼,좋은 사회적인식을 위해 대학가는 사람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아직까진 그렇단 말입니다. 물론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다수가 이미
    그걸 목표로 학사학위 즉 대학을 가놓고 학사학위가 뭐 대수냐 하는식으로 말해 버리니
    짜증이 난다 말입니다.. 지나가려다님은 님의 이력에서 대학이력을 지우고 싶다고 하셨는데
    과연 진심인지 무척 의심스럽지만 그걸 인정하더라도 님은 참 독특한 소수이지요.
    얼마전 여고만 나온 젊은 아가씨가 난 대학문턱도 못밟아봤어요 하면서 쓱스러워 하는거 보면서
    이노무 학벌은 여전히 이사회에 강력한 무기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 overdrive 2009.02.17 03:20 (*.60.159.44)
    총신콘서바토리의 신입생 모집 광고가 이상한 댓글 싸움이 되어 버렸군요. 허위 과장 광고도 아닌데 굳이 반감을 가지실 필요가 있습니까? 총신콘서바토리는 사회교육원입니다. 사회교육원의 원취지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새내기가 아닌 이미 기존에 사회생활을 하며 현업에서, 혹은 새로운 분야를 준비하며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서 좀더 심화된 학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주는데 있습니다. 총신콘서바토리의 기타전공 학사학위 과정의 경우 학점 은행제로 운영되어 일정 학점만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을수 있습니다. 클래식기타 전공으로 학사를 받을수 있는 문이 좁은 우리나라 현실에 비추어 볼때, 관련 전공을 하지 않았거나 아예 학사학위(4년제 대학졸업)가 없는 수많은 현직 기타인(학원원장, 강사등등...)에게 좋은 기회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기타를 업으로 삼는 분들 중에는 기타교육가의 꿈을 꾸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현실적으로 학위 없이는 합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에게 평생 기회를 박탈해야 할까요? 요즘 대학에 가려면 등록금이 얼마나 비싼줄 아시지 않습니까? 그에 비해 총신 콘서바토리는 등록금도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악인으로 산다는게 꼭 학벌이건 출신이건 다 필요없는 대가가 되어야만 하는건 아닙니다. 작은 학원에서 교습을 할수도 있고 대학에 시간 강사로 나갈수도 있는거죠. 총신콘서바토리의 학사과정은 그런걸 필요로 하는분들을 위해 존재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뒤늦게라도 전공학사를 따기위해 노력하려는 분들과 척박한 클래식기타 환경에 조금이라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준 총신 콘서바토리측에 응원이나 해 주셨으면 합니다.
  • 지나가려다 2009.02.17 03:37 (*.214.100.50)
    훈님 말씀도 다 일리가 있습니다만. 예외도 있어요.
    저 솔직히 대학 이력 없이도 일 할 수 있습니다. 전혀 안 따지는 일을 하고 있고요...아직 미혼..그 소수 중 한명이지요. 제가 하는 일을 밝히기는 싫습니다만 출판관련이고 학력 전혀 안 따지고 일에 따라 틀리지만 나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일입니다. 초졸, 중졸이라도 나름 부끄러움은 있겠지만 실력만 있으면 아무 상관 없는 일이죠. 물론 이건 극히 예외적인 일에 속하고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인데다 일을 맡는데 있어서 시키는 쪽에서나 하는 쪽에서도 학력은 애초부터 묻지도 않지만 지금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대졸이라는 것과 끼리끼리 뭉치는 면도 많은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제 윗댓글의 끝부분을 찬찬히 보시면 아마 이해하실 부분도 있으실텐데요. 훈님 역시도 그걸 그리 좋게는 생각하시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생각을 내봰는냐 아니냐의 차이겠지요.
    강력한 무기가 맞고 부조리한 면도 있고 그래서 그걸 찜찜하게 생각해서 비판을 하는 거라는거 아시잖아요.

    이글도 저글도 사실은 그냥 끄적여보는거지 꼭 질타를 하거나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마침 그런 구실이 되어준거니까요. 댓글 다신 분들 모두 아마 마찬가지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껏 살면서 고졸 출신들에 대한 좀 안타까움이랄까 그런게 있습니다. 물론 제가 대학을 나왔기 때문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 전공으로는 대학원을 나와야 그나마 사람대접을 받습니다만.
    그것들이 정말 학력이면 좋겠는데 그것들은 그저 학력이었던 거라서 싫은 겁니다. 전 논문 쓴 적이 없지만 대학원생들이 쓴 논문 보면 정말 이것들이 돈지랄만 하고 한게 없구나하는 한탄만 나옵니다.

    잠깐 일했던 회사의 상관들이 거의 고졸이었던 적도 있고 대학원졸부터 고졸 어쩌면 중졸까지 함께 어울려 일하던 때도 있습니다만 사실 어떤 일을 해나갈때는 서로 얼마나 잘 살펴주느냐가 관건이지 학력은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런대도 아무생각없는 저인데도 대학 나왔다는 한가지로 대학 안 나온 자들과 겝이 생긴다는게 참 그렇지요.

    저역시 댓글에 대한 댓글을 달은 거구요.
    단지 저는 꼭 그렇게 그 댓글에 대해 쓰여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까지 직설적으로 따지셨어야 했나를 지적한 겁니다. 그냥 반론만 펴도 되는데 말이죠.
    물론 그래도 역시 딴지스런 댓글이 달릴 여지는 있겠죠머. 제가 그럴지도 모르고...

    본문의 취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을 하면서 덤으로 학력도 보장 된다면 좋은거지요.
  • 오라메디 2009.02.17 03:40 (*.227.4.76)
    본문 보니 그냥 보통의 모집요강 정보 알리미인데..

    무슨 학위 장사질을 위한 광고 해댄 것 처럼 댓글이 달린다.

    본문 문장 어디가 대체 그런류의 광고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술이라고 학위, 권위, 교과과정이 꼭 간판 역할만 하는가요?

    예술도 수십년, 수백년을 거쳐 여러 대가들이 쌓아 올린 경험과 정리된 체계가 있고,

    그것을 바로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그 학교의 모든 과정을 마치면 주는 것이 학위 아닌가?

    예술에서의 학위는 무조건 반드시 필수는 아닐지 몰라도,

    예술가 지망생의 실력 업그레이드에 엄청난 기여를 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왜 이 글을 꼭 학벌장사질로 보시는지.. 좀 그렇군요
  • 지나가려다 2009.02.17 03:47 (*.214.100.50)
    사회교육원이 많아지는건 참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저도 몇년전엔가 가려했던 적도 있고 나중에라도 꼭 배워 보고 싶은게 있으면 갈지도 모르고요.

    저런곳에서 배우시는 분들이 많이 어울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학은 이상하게도 졸업하고 나면 땡이더군요. 서로 교류도 없어보이고 그러다보니 개개인으로 한정된 활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교류해서 풍부하게 활성화 될 만한게 나오질 않으니까 계속 침체되고 소외되고 불만이 쌓이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계속 마이너스로 쌓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 .. 2009.02.17 05:10 (*.32.72.166)
    아직도 대학이 미래를 대변해준다는 발상은 쫌 아니지 않나...지금이 뭔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 전 서울대 나왔습니다.
  • 그냥.. 2009.02.17 08:31 (*.208.220.6)
    댓글들을 보는 느낌이..

    마치 티비에서 부자들의 기아체험을 보는 느낌과 흡사하네요..
  • . 2009.02.17 09:46 (*.115.223.46)
    댓글답니다. 그냥 읽어보세요.

    15년 전 이야기입니다.
    당시 여자친구가 대학을 못 나왔습니다.
    그 친구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2~3년 이것저것 하다가 어릴때 배웠던 피아노를 다시 배웠습니다.
    그런데 피아노를 다시 배우다가 그 피아노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학위는 없는 상태였고 실력도 그다지 뛰어난 것은 아니였습니다.
    당시에는 학위없이도 많이 가르치고 그랬나 봅니다.
    학위없이 가르치다보니 그 학원에서 임금은 적게 주고 엄청 부려먹었습니다.
    나중에 얼마 받는지 알고 속으로 엄청 놀랐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는 그 피아노학원에서 일하는 것을 그만두고,
    다른 피아노학원에서도 조금 일하다가 나중에는 동네 아이들 방문레슨 같은 것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 길을 가려고 뜻을 정했고,
    그렇다면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다시 대학에 도전해보기로 한 것이지요.

    음악대학으로요. 전문대학도 상관없었고요.
    그러나 졸업하고 공부를 몇 년이나 쉬다가 다시 공부를 하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았습니다.
    동시에 전문 선생님에게 피아노 개인레슨도 받았는데,
    이것 역시 어릴때부터 꾸준히 한 것도 아니고 나중에 다시 시작한 것이라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당시 1년 정도 열심히 준비를 해었죠.
    그런데 모전문대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학사학위를 주는 교육기관에도 응시를 했는데(실기, 면접만 했던 것 같아요)
    거기에도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저하고 헤어져서 그 다음해에는 원하는 대학에(전문대든, 사회교육기관이든)
    갔는지 못 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나중에 결혼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대학에 들어갔다는 얘기는 듣지 못한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결국 실패하고 포기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별로 2009.02.17 10:59 (*.150.25.94)
    중요하지도 않은 글 같은데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제가 보기엔 overdrive 님이 쓴 글이 정답입니다.
    overdrive님이 쓴 내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글 같은데 열 내실 필요들 없습니다^^
    날도 추운데 따끈한 커피 한잔 하시고 기분 풀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2009.02.17 11:13 (*.151.216.208)
    overdrive님 글보고 쏠레아님 글 다시 보니 왜 댓글이 애초에 이 지경이 되었는지 확실해지네요.
    가끔 감정적인 댓글 다시는 분들의 고질적인 말투나 습관때문에 게시판이 필요이상으로 과열되는 것 같습니다.
    다소 자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아돌 2009.02.17 15:06 (*.216.114.52)
    쏠레아님의 의견은 학사학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고..
    그걸 광고 전면에 내세운다는게.. 참 없어 보인다는 것 같네요.

    모집 광고가 마치.. 기타를 공부하는데는 관심없고 학사학위 받고 싶은 사람 오세요.. 라는 느낌

    뭐.. 잘못된 건 없습니다. 그게 현실이며.. 그렇게 광고하는게 효과적일 수도 있지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도 참 없어 보입니다.

  • 기타초보 2009.03.07 07:41 (*.243.130.2)
    기타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안하고 부드러워지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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