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의(무반주) 첼로 모음곡

by cho kuk kon posted Feb 0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바하의 첼로 모음곡은 전 6개의 모음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의미는 보통 시대적 양식으로 따라붙는 하프시코드나 테오르보, 비올라감바의 바소콘티뉴오가 없는 솔로곡이라는 뜻으로
1번에서 6번에이르는(bwv1007-1012)작품 색인 번호로 구분되고 있다.
대략 작곡시기는 1720년경으로 쾨텐시절로 바하의 전성기에 쓰여진 곡으로
음악적 재능과 후원을 아끼지 않던 영주의 지원과 탄탄한 실력의 악단멤버들의 연주력을 기반으로
브란델부르크 협주곡등이 쓰여졌던 시기이기도 하다




1번 사장조  bwv1007 가장 유명한 프렐류드등으로 간판격인 모음곡

2번  라단조 bwv      1008
  
3번  다 장조 bwv     1009

4번내림마장조  bwv 1010

5번 다단조   bwv  1011 이곡은 류트조곡 995와 동일한 곡으로 다시 쓰여진곡.변칙튜닝(scordutura)으로     쓰여진 곡으로 고음현을 반음 더 내린음으로 조율로 a-g로

6번 라장조    bwv  1012

6번 모음곡에는 특정악기를 명시하지 않았지만 7/8 크기의 특수악기인 비올라 폼포사나 첼로보다 5도 높은 5현의 첼로 피콜로등의 악기로 쓰여졌을거라는 추정함 (필사본 원본 악보에 5개음의 조현법이 명시되어 있음 .도-솔-레-라-미)

1.곡의 구조
전형적인 바로크 모음곡 양식에 따른
프렐류드-알레망드-쿠랑트-사라반드-(댄스무곡인  미뉴에트,부레,지그)ㅡ지그의 구조로 이루어진 모음곡집

2.연주가능한 악기
바하음악 자체가 악기특성을 고려하지 않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첼로 이외에도
기타아를 비롯하여 류트
바이올린,비올라,베이스, 비올라 다 김바,피아노,마림바, 레코더,바순 트럼본,혼......

3.이곡을 다시 사보하고 그린 사람은 2번째 부인인 막달레나의 필사본으로 알려져 있다.

4.이곡은 20세기초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스페인의 한 고서적점에서 우연히 발견되어
연습곡의 한 종류로 보여질뻔  했으나 예술적인 곡임을 카잘스의 노력과 연주회발표 결과 증명함
.
 5. 실제 오리지널 악보에는 편곡기타아 악보처럼 저음이 많지않고  각 마디의의 시작부분에 화성의 아르페지오 정도의 구성으로 되어 있고 듀어티,모우라,로리메,에이츠,사사키,오시마,코부네등....의 많은 편곡들은
원조에서 조 옮김하여 연주되고 있다.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