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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12.21.232) 조회 수 5244 댓글 16
1. 제가 중학교 때 ... 교회에서 가스펠송 통기타 반주를 했었습니다. 저는 악보에 코드 써있는 것 없으면 절대로 반주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아이들은 첫번째 코드만 C하고 잡아주면 그 다음부터는 아무 것도 안 보고 신나게 반주를 합니다. 그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 "그냥 되는데 ..."

2. 제 아내는 (원래 전공이 피아노인데) 생전 처음 배우는 관악기라도 소리만 낼 줄 알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머릿속에 있는 모든 동요와 가요를 악보 없이 밤새도록 붑니다. 제가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 "그냥 하면 되~"

3. 제 딸아이도 엄마를 닮았는지 노래를 들으면 바로 피아노로 칩니다. 음을 들으면 바로 무슨 음인지 압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물어봤더니 ... "그냥 되여~"

4. 예전에 누군가 huhu님에게 어떻게 가요를 그렇게 멋지게 기타로 치는지 물어봤을 때, huhu님 대답이 기본기 조금만 익히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쩌죠? 저는 25 년 동안 기타 치면서 그래도 기본기가 좀 잡힌 편인데 ... huhu님처럼 죽어도 못하거든요.

그냥 되는 분들은 다른 사람도 그냥 되는 줄 압니다. 제 아내도 그러더군요. 자기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아이들 피아노 레슨을 시작한 다음에야 비로소 음을 듣고 음이름을 맞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신기하게 생각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 이 사람은 예술중학교-예술고등학교 출신이라 자기 주변에 음이름 못 맞추는 사람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어쩌죠. 저처럼 아무리 음을 들어도 음이름 못 맞추는 사람이 훨씬 많고, 기타를 25년을 쳐도 절대로 리듬반주, 화성반주 저절로 안 되는 사람이 훨씬 많고, "그냥 되는 분들"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아주 많거든요.

* 질문: 저는 huhu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그냥 가요나 동요의 멜로디 악보만 봐도 손이 저절로 나가면서 근사하게 연주가 되는 그런 것 말입니다. 아마 진태권님, 지얼님, huhu님 등등 분들은 "그냥 되는데 ..."라고 말씀하시겠지만 ... 저처럼 "그냥 안 되는 바보들"이 무엇을 어찌 하면 Nobody 같은 곡을 멜로디만 척 보고도 근사하게 칠 수 있겠습니까?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불가능하다면 할 수 없지만요.
Comment '16'
  • overdrive 2009.01.17 02:11 (*.60.159.44)
    음감은 기를수 있습니다. 물론 태어나면서 음감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노력에 의해서 될수있습니다. 저 역시 시창청음 공부를 통해 상대음감을 길렀습니다. 20살이 넘어 얻었구요. 제 지인중에는 더 늦은 나이에 공부해서 상대음감을 얻은 분도 계십니다. 서점에서 판매하는 시창청음 교본으로 연습했고 계명창을 많이 했습니다. 코드 같은 경우엔 음악 공부를 하면서 여러 유형의 진행을 많이 접하고 듣고 만들다보니 근음 진행만 들리던것이 점차 구체적으로 들리더군요. 안된다고 바보는 아닙니다. 누구나 천천히 꾸준히 하면 가능합니다.
  • Jason 2009.01.17 02:34 (*.30.158.90)
    1,2,3번은 저두 죽었다 깨어나도 않됩니다.
    4번의 경우는 절대음감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구... 대중가요 노래 악보에 코드가 적혀있는 경우라면
    여러곡을 다룬 경험만 있으면 응용하여서 가능한것 같습니다.^^
  • 강영우 2009.01.17 09:37 (*.225.143.132)
    절대 음감은 훈련을 통해서 다 되는 것 같은데요/저희 딸도 피아노 학원 몇 달 다니더니 바로 제거 피아노 건반을 아무리 햇갈리게 쳐도 계이름 다 잡아내고 음정을 이해하더라구요(제가 볼때 우리 딸이 음악 천재는 아니고 아주 평범한 아이거든요) 어떻게 아는냐고 물었더니 저를 이상하게 보면서 피아노 학원 아이들은 다 자기처럼 알 수 있대요 참!/////
    기초적인 음악 지식만 쌓고 한 악기를 계속 연주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은데요(여기서 프로들이나 위대한 음악가의 수준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악보에 코드가 없는데 #이 두개가 걸려 있다면 일단 으뜸음이 "레"이고 일반적으로 딸리는 음이 "레 파# 라 도#"이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음이지요/ 그래서 D MAJOR(마치는 부분이 3도 아래음이면 MIMOR)코드가 되고 1.4.5 법칙으로 간단하게 보면 D G A(가끔 A7이나 F#m 등등)으로 진행하면 뭐 대부분의 곡들은 무리가 없지 않나요///// 가끔 변형을 할 수 있지만요....
    클래식 편곡시에도 대부분 이 화음에 맞추어진것 같은데.......
    저도 일반 가요나 동요등등은 처음 음과 가사를 듣고 음정을 생각하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아무 무리가 없든데요 ^^! 물론 어떤 곡들은 좀 더 깊은 이해를 통해서 변화가 있지요......
    지극히 제 개인 생각입니다. 스포츠도기초가 중요하듯이 음악도 기초가 참 중요한 것 같애요/ 기초가 부실하면 어느정도 이상은 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클래식기타를 치기위해서 연습곡을 꾸준히 치는것 처럼말이지요....... (저는 완전 순수 아마추어이고 그냥 클래식기타가 좋아서 20년째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 강영우 2009.01.17 09:45 (*.225.143.132)
    세상에 불 가능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신이 되는 것 빼고요/
    아마 님께서도 하실 수 있는데 조금 신경을 덜 쓰디보니 코드 없이 안되니시는거겠지요.
    죄송하지만 한번 음악 기초에 근거해서 틀려도 무작정 해보시지요/// 분명 되겁니다.
    천부적으로 태어난 음악 천재(음악을 즐긴다 / 틀려도 가는대로 무조건 진행한다)가 세상에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알고 보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낑낑대면서 훈련하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
  • 2009.01.17 09:56 (*.184.77.156)
    강영우님 말씀이 맞습니다.
    음감은 훈련을 하면 늘어나는데 안하기 때문에 안느는거고
    피아노는 음렬이 일자로 늘어서 있어서 그 훈련이 더욱 쉬운것 같습니다.
    피아노 치다보면 자연 알게 되는 모양이더라구요.
    멜로디 따고 기본코드 붙이는거의 기본은 조금만 연습하면 다 할수 있습니다.
    조성 즉 키를 알면 그것에 코드는 정해져 있어므로 더욱 쉽고요.
    자꾸 코드붙어있는 악보를 볼려는 게으런 마음이 이 실력을 안늘게 할뿐이죠.
    다만 코드를 세련되게 붙이는건 힘듭니다.(복잡한 코드와 대리코드를 사용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선천적 감각도 있어야 하고..
    피아노 치는 아는 동생에게 기타편곡으로 유명해진 " 태극기 휘날리고 "를 들려주었더니
    "형님, 이런건 한 30분 하면 만듭니다 " 하더군요. 30분이 아니고 10분만에 즉석으로 치더구요..하하..
    이게 가능한건 피아노는 왼손이 반주 오른손이 멜로디가 주이다 보니 오른손의 멜로디에
    붙는 왼손의 화음을 많은 연주를 하다보면 자연 익히게 되는거로 보입니다.
    즉 무슨 멜로디를 들으면 오른손은 음렬을 짚게되고 왼손은 그 음렬에 유사한 평소에 연습많이했던
    왼손의 코드폼을 짚게 되는 거지요. 기타는 화음과 멜로디가 붙어있어서 이거 파악이 힘든 거지요.
  • ? 2009.01.17 09:59 (*.233.228.210)
    타고나면서 음치도 있구요...원래 음악성이 없을 수도 있지요. 절대음감, 음악천재 얘기까지 할 것도 없습니다. 주변사람들하고만 비교해봐도 금방 알게되지요. 노력으로 극복하려면 남들의 몇배 노력이 필요하지만 결과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 건성으로 하는 것보다 못합니다. 바로 제가 그렇습니다...ㅠ.ㅠ 기타 만진지는 오래됐고 30년...실력은 늘지를 않으니 레슨선생님도..넘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즐기랍니다.. 그러다보니 기타보는 눈만 높아져서 비싼 악기만 사게되고 남들한테는 악기로 인한 후광효과를 슬쩍 기대하면서...ㅎㅎ

    각설하고 저처럼 음치도 기본 코드이후의 코드 진행은 노래들으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젊었을 때 친구들 노래 반주를 한 3년 하다보니 쉬운 코드진행은 그냥 되었습니다. 예전 노래는 코드가 몇개 없으니까요.
    일단 그게 되면 동요의 반주+멜로디를 핑거링으로 치는 것은 쉽게됩니다. 쉬운 곡은 코드 안에 이미 멜로디의 근음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즉흥 반주이기 때문에 다시 연주하라면 안됩니다. ㅎㅎ
  • 그레이칙 2009.01.17 10:20 (*.250.112.54)
    그냥 안되는 사람의 장점.
    1.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감탄하고 놀라줄 수 있다.
    2. 웬만큼하는 즉흥연주를 들으면서도 푹 빠져들 수 있다.
    3. 그냥 안되도 얼마든지 음악을 즐긴다.
    4. 분명히 그러한 묘를 얻을 음악이 아닌 다른 분야가 있다.

    단점 : 그냥 되는 사람에 비해 되게하려면 노력과 경비가 엄청든다.

    사실은 그냥 되는 사람은 상당히 소수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안되는 사람이고 연주력도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기타가 즐겁답니다.^^




  • 2009.01.17 10:51 (*.184.77.156)
    그레이칙님 .. 올 원목기타 중고한대 사서
    음색리모델링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마 명기비슷한게 나오리라 보는데요. ^^
    저하고 좋아하는 음색취향이 비슷한듯 합니다.

  • 그레이칙 2009.01.17 11:36 (*.250.112.54)
    훈님^^

    제가 그리되지 못합니다. 경험부족을 철저히 느꼈답니다.
    그러나 만약 적절한 중고기타가 생기면 또해볼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gmland 2009.01.17 12:42 (*.165.66.21)
    피아노 학습자와 기타주자의 차이에 대해서는 훈님의 분석이 정확할 것입니다. 첫째, 악기구조에 있어서, 피아노는 음렬이 1차원/수평적으로 배열되어 있음에 반해, 기타는 2차원/평면적이라 복잡하고 이현동음이 많아서 음감취득에 상당히 불리하다. 둘째, 주법에 있어서, 피아노는 오른손이 주선율, 왼손이 반주부로 분리되어 있어서 간단명료함에 반해, 기타는 서로 섞여있는 주선율과 반주를 모두 한손으로 처리해야 함에 따라 선율과 화음이 저절로 분리되어 인식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셋째, 관행 및 교재에 있어서, 피아노는 조성감각 및 리듬감각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비교적 단계적으로 잘 정비되어있음에 비해, 기타교본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이를 음악이론적으로 설명하면, 건반악기는 그 구조상, 주법상, 관행상,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이동도법/계명창법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유도되어 있어서 조성감각을 취득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선기타(스틸-어쿠스틱)로써 노래반주를 많이 해본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조성감각 및 리듬감각을 어느 정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노래/주선율과 화음/반주가 분리되어 인식됨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피아노의 장점이 적용되기 때문이라 봅니다. 노래/주선율을 듣고 따라가면서 반주하다 보면 잠재의식 중에 이동도법/계명창법을 익히게 되고, 노래/주선율과 분리된 상태에서 명료해진 반주화음은 이와 앙상블이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는 음악에 내재되어 있는 관습적 조성에 때한 어떤 감각을 체득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gmland 2009.01.17 12:42 (*.165.66.21)
    선천적으로 음감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습니다. 아마 있다고 해도 몇 만 중에 하나쯤 있을까 말까? 필자는 별로 믿지 않습니다. 본 적도 없고요. 그 대부분은 스스로도 모르게 후천적으로 취득한 것이라 보며, 하다못해 그 음악적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을 것이라 봅니다.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게, 그런 정도라면 한 달만 훈련 받아도 감이 잡히고, 석 달만 지도 받으면 조성감각 및 리듬감각을 취득하게 됩니다. 물론 그간 클래식 기타 기악을 연주해온 경우입니다. 이런 훈련을 실시해본 경험이 그렇게 말해 주며, 1년쯤 전에도 50대의 기타주자가 같은 하소연을 하기에 훈련을 지도한 적이 있는데, 역시 수개월 후에, 이제는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은 바 있습니다.

    방법론적으로는 두 갈래 길이 있지요. 하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서 이론적 접근과 이동도법/계명창법 및 리듬훈련을 총론적으로 병행하는 것입니다. 1개월 분량의 이론교육은 자연상태에서 몇 년분의 경험에 해당할 것입니다. 교육 경험론적으로도 그러했습니다. 이는 또 가창능력과 약간의 즉흥연주 및 작편곡 능력을 함양하게 하는 부수효과도 있습니다. 둘은, 각론적 접근으로서 지금부터라도 어떤 개념을 가지고 연주를 즐기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다시 분석해본 후, 최소한 주선율과 화음을 분리해서 인식하고, 주선율은 계명창으로써 연주와 함께 불러보며, 반주부/화음에 대해서는 화음명과 기능화성 등, 그 조성을 파악해서 재인식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그 대신 연주가 좋아지는 부수효과도 있습니다.
  • 2009.01.18 00:21 (*.45.163.165)
    완벽한 절대음감은 어렵더라도 상대음감은 연습으로 충분히 가능하고요
    코드듣고 그 코드가 무슨 코드이고 진행이 어떻게 되고를... 연습만 충분하다면 색채라고 해야되나
    듣는 순간 머리속에 새겨집니다.
    실용음악..재즈 기타 전공생들 몇년 충실히 한 학생들은 대부분은 어느정도 다 해냅니다.

    보통은 곡의 카피를 어떻게 하시는지요?
    그냥 악보를 보고 연주하고 암보하시는게 전부라면 클래식기타(특히 독학)에서는 더더욱 힘들것 같아 보입니다.
    충분한 교재, 자료도 없고... 그렇다고 클래식 기타 치시는 분들이
    다른 장르의 기타 서적을 봐가며 연습하시는 경우는 별로 못 본것 같기에.

    멜로디와 화성등을 분석해가며 눈,귀, 손가락으로 수천번 연습한 곡들이 서서히 쌓여가면
    비슷한 진행이 들리면 자신이 연습했던 곡들이 저절로 손버릇처럼 튀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저절로 되는 마법은 없지 않을까요? 있다고 해도 흔히 볼수있는
    교회 찬송가 반주 레벨을 넘기는 힘들겁니다.

    결론은 글쓴분께서 재능이 없는지 있는지는 둘째치고
    제가 봤을땐 그런 능력을 위한 연습, 공부를 따로 하셨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009.01.18 00:39 (*.45.163.165)
    전혀 관계없는 음들이 동시에 10개가 쿵- 연주 되었을때 바로 알아맞추는 정도가 아니고

    보통의 평범한 곡을 듣고 즉흥적으로 화음을 넣는건 약간의 연습으로도 충분히 됩니다.
    대부분 진행에는 키만 다를뿐 비슷비슷하거든요.
    시작할때 이상하게 시작해서 기분나쁘게 끝나는 그런 곡은 거의 없잖아요?
    이말은 즉... 완만한 진행.. 화성이 안전하게 흘러간다는 말입니다.
    그 키의 다이어토닉 코드안에서 4도의 간격으로 흘러간다...라고 대충 때려잡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gmland같은 해박하신 분을 선생님으로 두시면 가장 좋을거같네요.
  • JS 2009.01.18 02:04 (*.12.21.232)
    overdrive님, Jason님, 강영우님, 훈님, ?님, 그레이칙님, 봄님, 그리고 늘 해박한 지식으로 즐거움을 주시는 gmland 선생님 ... 모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배우고 노력하면 되나 보군요.

    혹 추천해주실만한 학원 강좌나, 동영상 강의, 책 등이 있으시면 계획을 세워 공부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저는 완죤 아마츄어 방구석 기타리스트이긴 한데 ... 그래도 아마츄어 치고는 악보를 제법 잘 보는 편이라서 초견이 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악보를 외워서 치기보다는 보고 치는 것에 익숙하고요. 아무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gmland 2009.01.19 15:42 (*.165.66.74)
    JS님, 2월부터 관계 동영상 강의록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www.kguitar.com
    한국기타문예원
  • 눈팅족 2009.01.20 09:32 (*.115.223.46)
    gmland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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