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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12:07

더많은 김치님!!

샘
(*.255.107.148) 조회 수 366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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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달력을 오늘에야 드디어 받았습니다. ^O^
정성스럽게 보내신 엽서와 손톱가는 파일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달력은 내일 회사가져가서 책상에다 둘 생각입니다.
매냐에서 봤던 사진들이 달력으로 나오니까 더 멋있네요.
아내가 그렇게 좋냐가 자꾸 물어봅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 좋아서 입이 싱글벙글 벌어졌던 모양입니다. ㅎㅎ
아무튼, 보내주신 정성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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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5'
  • 더많은김치 2009.01.09 01:26 (*.46.25.93)
    그런걸로 제게 따로 게시판에서 인사까지 하시다니요.. 부끄럽습니다.
    새해에는 샘님과 가정에 즐거운 일만 있기를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Kyung Yoo 2009.01.09 09:27 (*.236.231.109)
    I got it too but I am not home. Thank you.
    수정 삭제 댓글
  • 더많은김치 2009.01.09 09:36 (*.20.56.177)
    천만해요, Kyung Yoo님!! .. 이렇게 작은거라도 함께 나눌수 있어 즐겁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9.01.09 11:34 (*.238.234.61)
    보내주신 선물에 담긴 정성이 어찌 작겠습니까.
    Kyung Yoo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더많은 김치님, Kyung Yoo님도 새해 복 듬뿍 받으시고 많은 행운이 가정마다 넘치시길 빕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딸기째앰 2009.01.16 08:12 (*.252.103.39)
    이곳 saint john베짱이도 지금 받아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 많은 김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더많은김치 2009.01.16 08:47 (*.20.56.177)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 선생님 ^^ !!
    수정 삭제 댓글
  • Kyung Yoo 2009.01.16 12:28 (*.236.231.109)
    샘님, I am still in Pittsburgh. Happy New Year Everyone! Thank you again.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9.01.16 12:55 (*.126.110.252)
    Kyung Yoo님이 피츠버그에 계시는군요.
    아이구 이거 넘 반갑습니다. 아마도 미국내 매냐님들중엔 제일 가까이 계시는듯싶네요. ㅎㅎ
    유학오신 건가요?
    시간되시면 연락한번 주세염..
    필라쪽에 오실 일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요. 식사라도 대접해드려야지요.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더많은김치 2009.01.17 02:49 (*.20.56.177)
    피츠버그로 출장중이신가 봅니다.. 새해부터 무지 바쁘신 분. ^^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9.01.17 11:49 (*.238.229.14)
    헉, 경유님이 직장 생활하시는 분이였군요.
    학생인줄로 생각했습니다.
    단기간 계시는 모양입니다?
    하시는 일들 잘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9.01.17 12:38 (*.88.130.172)
    하하하 ... 경유님이 학생?

    학생이 어떻게 제프리 엘리엇과 도미니크 필드같은 기타를
    그렇게 여러대 소유할 수 있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Kyung Yoo 2009.01.17 13:22 (*.236.231.109)
    Travel around for work is not the best way to make living at this age but it is what it takes to survive in this tough economy.

    I miss my children the most but I miss my Field too and thank God my children are old enough to go through this with me and thank God Tamura gets better every day. I still have to wait many years for Elliott.

    I do not want to give wrong impression to public that I am a rich business person. Enjoys your day!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9.01.18 09:35 (*.126.106.235)
    경유님이 비지니스맨인줄 몰랐군요. ㅎㅎ
    콩쥐님이 웃으시니 더 부끄러워지네요.
    엘리엇과 필드 (웃지마시길, 전 제가 모르면 모른다고 하는 성격이라서,, 처음 듣는 이름인데
    엄청난 고가의 기타인 모양입니다. 자세한 설명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그냥 꿈이나 꾸게요. ㅎㅎ) 같은
    자녀들을 두셨으니 제가 생각할땐 마음만큼만이라도 넉넉하게 느껴지실 것같은데요?
    경유님이 올리신 곡이있나 함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음 그냥 소리가 궁금해져서 말입니다.
    좋은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더많은김치 2009.01.19 02:24 (*.46.25.93)
    샘님! Youtube 에서 검색해 보시라요.. Dominique Field 나 Kyung Yoo님 검색하시면 나오십니다.
    필드 기타의 맑고 단단하게 뻗어나가는 음색도 놀랍지만, 경이로운 연주 또한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샘 2009.01.19 08:25 (*.255.99.20)
    감사합니다 더많은 김치님.
    정말 음색이 정말 맑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팍하고 옵니다.
    아무런 효과없이 카메라만으로 그런 소리가 나다니 역시 그래서 명기인가보네요.
    하지만 경유님의 연주도 뭐제가 판단할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대단하시네요.
    감사들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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