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9.01.08 04:32
깔라파떼의 밤 10시 45분
(*.47.207.130) 조회 수 4864 댓글 6
삐자를 먹으려고 줄을 서있다가 찍은 사진 입니다... 밤 10시 45분인데 자연광으로 찍었습니다...
전 삐자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딱히 이 시간에 먹을 것도 없고해서 간식으로...^^
토마토와 삶은계란 양파를 곁들인... 이름이 Romantic Pizza라고 하더군요...
뭐 별로 로맨틱하진 않더라구요... 대신에 출출하던 배를 채우긴에 좋았습니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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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삐자 이름인데 이름치고는 로맨틱하네요.
아이모레스님 사진을 보니 왜 갑자기 보구싶어지는지 모르겠네...
지난 가을에 좀더 어울려서 놀껄 그랬나봐요. -
반팔 있는 아줌마를 보니 추운 지방이 아닌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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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리모델링하는 기타가 어던 소리를 낼지 궁금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지금 하지가 지난지 13일째 되는 날이니... 계절상으로 한여름 이랄 수 있어요... 하지만... 위도상으로 남극에 비교적 가까이 있는 곳이라 여름이라 해도 최고 기온은 20도를 넘지 않을 것 같았구요... 아침 저녁으론 영상 5,6도쯤 되는 것 같았어요...
빙산 있는 곳은 도심에서 한시간쯤 자동차를 타고 가야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조금씩 자주 내리는 편이라 (소나기처럼 내리는 비는 아니고...) 옷을 두텁게 입어야 했습니다... -
그렇군요 20도까지 올라가는 군요. 빙하가 녹는것도 그러면 자연적으로 녹은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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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파떼? 아니 빙하가 있는 곳은 Perito Moreno라고 해얄 것 같네요... 뻬리또모레노에는 저렇게 빙하가 흘러내리는 곳이 여러군데 있었는데요... 그 중에 Upsala라는 이름이 붙었던 빙하는 가파른 곳에 있어 모두 흘러내려 저 위에 있는 떠다니는 빙하가 된 것 같았어요... 거긴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없어 입구까지 배가 들어가 떠돌아다니는 빙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러 빙하계곡들 중에 Perito Moreno가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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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주 좋으시네요.......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