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래 아마추어같이

음... 콩쥐님께서 생각나시는 뭔가가 있는듣....
말씀하시져!

좋은 간단의견 참 많앗는데
그걸 혼자 다 기억해내기 힘들어요.....

다들 한두가지는 기억나시죠?
부탁드리요..

피스크의 무반주카프리스음반 이야기도중 어떤 분 가라사대,

"지난번에 엘리엇 피스크의 카프리스 동영상 올라와서 욕 뒤지게 먹지 않았었나요?" ㅋㅋㅋ

지난번 어느분이 다신 간단의견중에
"명불허접..ㅎㅎ"

그러자 그 밑에 어느분이
" 기타들고 덩싱덩실 춤을 추어야 표현이 좋은건 아닙니다"


배꼽잡고 웃었어요....

(1) 남자가 선물이라고 이런 건 제발 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1위 저렴한물건 40%


이건 전에 어떤분이 벼룩시장에서
엄청 분발하고 계신 특정한 분을 향해
"저렴한인생 "이라고 툭 던진말을 주워와서 생각해보구 연계되어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도데체 "저렴한 인생"이라는 용어를 기타매니아에서 최근에 발견한거 있죠?
제가 그토록 오랜동안 저렴한 삶을 살아왔는데 말이죠....
저렴한 인생 ...넘 웃기지 않아요?
이거 배꼽 한가마니라도 모자라요.......크하하하하

기매는 아니고요, 기억나는게 있는데요
"엄마 쟤 흙먹어" , "십원만주세요" , "터보래이터" , "이자벨라시끄럽소"(이자벨라 스코럽코),
말투가 저렴하다라기 보다는 말투가 서미니쉬 한데? 라고 도 하죠. (서민+ish) 서민적이냐?라는...
수학의정석10g (log) ,끼고보니 ㄸ ㅗ ㅇ 등등...

다소 저렴한 말들이 많네요 ㅋㅋ

"이건 뭔데 혼자만 서있어?"


오늘 올러온 np님의 글중에 들어있던 문구, 넘 리얼하네요.
한국사회를 꿰뚫는 한마디....대박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웃게 한것 중에는...

"~~한데...저만 그런가요?"

댓글놀이가 기억에 남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깐 ...

최고 야한 아이디는 '기타 만진 손'이 아니었는지 ...

그러고 보니깐 제 아뒤가 이제는 좀 지루하게 느껴지네요.

뭐 좀 참신한 것으로 함 바꿔볼까요?

np님
이해안되는 숫자나 역시 이해하기 힘든 영문 약자보다는
"엄마 쟤 흙먹어" 같은 인상깊은 아이디로 부탁드려요....
뭐 "귀뚜칭구"나 "우럭대박", "단주기타" , "자유부인" 도 좋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