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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7.113.251) 조회 수 4682 댓글 8
안녕하세요..

기타를 배우기로 결심(?)하고 학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번 선택하면 한동안은 계속 배워야 겠기에...여쭤봅니다.

먼저 저는 30대 후반의 유부남입니다.
5년전에 1:1 레슨을 한달 받다가 그만둔 경험이 잇고요.
이때 김제만님 기타 35호를 구입했었습니다.

사실,제가 음악적인 재능은 별로 없습니다.
악보도 도레미파 정도밖에는 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기타음이 좋아서요...

기타를 배울지 한동안 계속 고민을 하다가 , 마음을 잡고 기타를 배우려고 합니다.



두 학원은 공통점은 기타 학원이라는 점..  당연..ㅡㅡ;


차이점은

1)
집과 가까운 한곳은 걸어서 10분정도로 가깝습니다.
보통의 기타학원은
레슨을 받고 어느정도 배우다가 그만두면, 그 다음 기타를 계속 할
다른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지 않을 것 같거든요..

2)
다른한곳은 차로 30분 정도 가는 거리에 있지만,
원장 선생님이 아마츄어 기타연주모임을 30년 넘게 주관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분에게 기타를 배우고 실력이 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기타연주모임도 참석할 수 있겠고
연주모임 회원들과 친분도 쌓여서 , 지속적으로 기타를 연주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혼자서 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조금 멀어도 아마츄어모임을 주관하시는 곳으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떨런지요?

우선 다음주 중에 한번 두 곳모두 방문/상담을 해볼 예정입니다.


제가 너무 초보입장인지라 우문이지만,, 현답 부탁드립니다...    
Comment '8'
  • 두번째에... 2008.12.31 23:31 (*.37.207.31)
    한 표...
  • 와~ 2009.01.01 02:52 (*.251.56.247)
    기타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기타음이 좋아서요"라는 말에서 느꼈습니다^^
  • 와기영타 2009.01.01 08:42 (*.56.143.130)
    저도 일대일 레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두 곳이 모두 기타를 배우기에 문제가 없다면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배우시다가
    계속 배워야 겠고 기타 모임도 참석하고 싶으시면 그 때 옮기시는 것이 어떨까요?

    웬만한 열정이 아니면 거리가 핑계가 될 수도 있거든요. ( ^^ 제 경험상...)
  • 기분좋아~ 2009.01.01 21:22 (*.27.113.251)
    와기영타님... 조언 감사합니다.. "웬만한 열정"에 부끄러워지네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기분좋아~ 2009.01.02 09:48 (*.192.0.226)
    2009년 새해를 기타 배우는 해로 정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6개월후, 1년후의 열심히 한 제 자신이 어느정도 발전했을지 기대가 되네요..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
  • 와기영타 2009.01.02 11:17 (*.56.143.130)
    제 올해 목표 중 네번째도 기타 입니다. 세번째 까지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라
    기타가 제 선택사항 중에서는 첫번째가 되네요. 저도 기타좋아~ 님과 비슷한 상태고요.

    연말까진 '찜질방연주'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해 보려고 합니다. 기타좋아~ 님도 Go! Go! Go! ^^
  • 기분좋아~ 2009.01.02 16:02 (*.192.0.226)
    네...와기영타님 격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닉이 "기타좋아"가 아니라 "기분좋아" 입니다...^^
  • 와기영타 2009.01.02 16:44 (*.56.143.130)
    앗! 죄송합니다. 가끔 머리가 눈을 지배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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