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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8.12.29 11:56

박윤관님의 기타연주

(*.237.118.155) 조회 수 5365 댓글 24
昊님, 밀롱가님, KyungYoo님, Jason님, 파크닝팬님, 트뤼포님, 그리고 그레이칙님께.

위의 분들께 박윤관님의 찬송가 기타이중주(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CD 또는 카세트테이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셔서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소 david6070@hanmail.net
Comment '24'
  • Jason 2008.12.29 12:08 (*.111.100.106)
    오우~ 감사합니다.

    박윤관님 시디는 저두 하나 가지고 있는데 다른것 입니다.

    박윤관님의 기타가 10줄짜리라서 따라잡기가 힙들것 같더군요...

    주예수 보다....는 어떤 기타로 연주했는지는 몰라도 아마 10줄 기타일것 같네요...좌우튼..

    저는 시디로 하겠습니다.ㅋㅋㅋ

    공짜쮸아~^ㅍ^

    Jason Kim

    595 Greenview Ln.
    Wheeling, Il 60090
  • 최동수 2008.12.29 12:14 (*.237.118.155)
    아 그게 쏠로였나?
    개봉하여 듣던 판은 보이지 않고, 남은 것은 포장되어있어 잘 모르겠네요.
  • Kyung Yoo 2008.12.29 13:08 (*.233.107.244)
    최동수님 감사합니다. 박선생님에 CD는 저도 받은게 있는데 이곡은 없는데 감사합니다.
    최동수님께 카드 보내드리는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주소를 찾아서 늦게나마 보내드리겠습니다.
    박선생님에 찬송가나 동요집들은 이중주로 대부분 녹음을 하셨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제가 여행용으로 일본기타 76년 Mitsuru Tamura 1000호 를 갖게 될것 같은데 혹시
    이 기타나 제작가에 대해 아시는 점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아는 바로는 Hiroshi Tamura 와 형제 제작가라는 것밖에 모릅니다.
  • 최동수 2008.12.29 14:04 (*.237.118.155)
    KyungYoo님 반갑습니다.

    Nakade 집안이 6대 계보로 분가된 것처럼
    Tamura 집안도 2대 계보로 분가되었지요.
    대단한 제작가입니다.
    Hirosh가 형, Mitsuru가 아우인 듯합니다.

    1981년경 일본에서 :
    로마니요스가 160만엔,
    베라즈케즈가 120만엔,
    라미레즈3세가 65만엔,
    하우저3세가 200만엔,
    플렛타가 250만엔 호가할 당시

    야마하 C-400이 4만엔,
    마사노부 마쯔무라가 30만엔,
    나카데 한조 1세가 80만엔,
    나카데 한조 2세가 30만엔,
    마사루 고노가 50만엔 하였고,
    다무라 히로시가 50만엔,
    다무라 미쯔루는 40만엔 정도 하였습니다.
    미쯔루 76년작이면 그 정도 수준으로 봐야겠지요.
    미쯔루 기타는 1500호까지 있었습니다.

    참고로 강우식박사님께서 다무라 미쯔루의 플라멩코기타를 소장하고 계십니다.

  • 최동수 2008.12.29 18:53 (*.237.118.155)
    아직 안보신 분들이 계시네요.

    이글 보시는대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제목이 메인화면에서 목록으로 들어가므로 제가 촛불을 켭니다.
  • 최동수 2008.12.29 21:21 (*.237.118.155)
    어이.....!
    밀롱가님, 파크닝팬님, 트뤼포님, 그리고 그레이칙님.....

    제 목소리가 작아서 잘 안드리시나보다.
  • 꼬마영규 2008.12.29 22:10 (*.148.7.161)
    안녕하세요?
    1년만에 댓글을 쓰면서 불쑥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도 꼭 그 CD를 구하고 싶었는데요....
    CD를 CDex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mp3 화일로 바꿔주시면 우편발송 안하셔도 될듯한데요..
    다운 받아서 mp3로 듣던 audio-CD로 구워서 듣던지....

    저를 기억하시는 모든분들(아! 모르시는 분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최동수 할아버님(사진상으로 보니)의 기타에 대한 글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Kyung Yoo 2008.12.29 22:35 (*.233.107.244)
    최동수님,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박선생님 음반이 모자라시면 저한테는 안보내셔도 됩니다.
    꼬마영규님에게 보내드리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저는 가지고 있는것이 있고 또 박선생님께 부탁드려도 되니꺄요.
    mp3 file이 너무 크면 이메일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 최동수 2008.12.30 11:28 (*.237.118.155)
    꼬마영규님,
    이 할아버지는 여기 글 쓰는 실력이 고작입니다.
    CD를 mp3로 변환 하는건 지금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한번 배워서 해 볼께요.

    그리고 CD를 받으실 이들은 매니아 토론장에서 그동안 선전하신 분들을 가려낸 것입니다.

    꼬마영규님께는 카세트 테이프를 보내드리고자 하니 양해하시고
    받으실 주소를 알려주세요.
  • 파크닝팬 2008.12.30 13:16 (*.216.2.115)
    노느라고 바빠서 이제서야 보고 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동수 2008.12.30 14:10 (*.237.118.155)
    이제 밀롱가님, 트뤼포님과 그레이칙님만 연락 주시면 되겠네요.

    그런데 재고 갯수를 잘 못 세어서...
    선착순으로 2분은 CD를 드릴 수 있지만,

    마지막 한분은 카세트 테이프를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카세트 테이프도 그냥 차에서 들으면 좋지요.
  • 그레이칙 2008.12.30 14:30 (*.250.112.224)
    메일 드린 바와 같이 저는 최선생님의 따스한 마음만 받아도
    이미 충분하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과 더불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동수 2008.12.30 15:06 (*.237.118.155)
    그레이칙님이 보내주신 Free Sound Recording 잘 받았습니다.

    그러나 컴치인 저로서는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언제 오리엔테이션을 받던지 해야지.
  • 강영우 2008.12.30 15:44 (*.225.143.132)
    안녕하세요 최동수님!
    저도 클래식기타를 그냥 좋아서 오랫동안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박윤관 선생님의 연주는 언제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가능하시면 저도 CD 한장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혹시 박윤관님께서(구하기가 쉽지 않아서요) 만드신 악보가 있으면 함께 좀……..
    택배로 보내신 다면 착불로 해주시면 감쏴!
    주소 ; 안산시 선부3동 수정한양 아파트 534 -507


    강영우 올림
  • BACH2138 2008.12.30 16:33 (*.201.41.64)
    서늘한 엄동의 연말이지만, 서로 나누는 매냐를 보니 왜 이리 훈훈한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보기좋은 모습이군요. 모든 분에게 신의 가호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생상의
    백조의 아름다운 모습이 연상되는군요..... 최동수선생님께 제가 드리싶은 음악 선물이랍니다.

    Piatigorsky - Swan
    http://kr.youtube.com/watch?v=TES6zKU-YBE
  • 최동수 2008.12.30 17:09 (*.237.118.155)
    강영우님,

    박윤관님 기타연주는 카세트 테이프롤 보내드릴께요.
    찬송가 악보집은 분명히 있기는한데 찾아봐야 됩니다.
    여유를 주시면 복사해서 우송하겠습니다.
  • 최동수 2008.12.30 17:20 (*.237.118.155)
    Bach2138님께서는 비장의 음악을 찾아내셨습니다.
    Gregor Piatigorsky! 이거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꼬마영규 2008.12.30 22:52 (*.148.7.161)
    회원정보에 있는 한메일로 메일 보냈습니다. ^^
  • Kyung Yoo 2008.12.31 08:53 (*.233.107.244)
    박윤관 선생님한테 한국에 팬들이 많다고 기쁜소식 전해야겠어요.
  • 최동수 2008.12.31 10:36 (*.237.118.155)
    꼬마영규님,
    회원정보? 나도 못찾겠네...

    못받았어요.
    이메일 주소는 맨 위에 적어놨는데요.
  • 최동수 2009.01.01 00:40 (*.237.118.155)
    아직 두분이 못보셨지만, 작년 일은 작년으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다른 기회가 있겠지요.

    주소를 알려주신 분들께는 어제까지 다 발송하였습니다.
  • 파크닝팬 2009.01.06 09:33 (*.216.2.115)
    오늘 집에 돌아오니 기다리던 반가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아주 많이 감동 받았습니다. 도대체 기타매니아가 뭐하는덴데 한번 만나본적도 없고 얘기한적도 없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까지 이런걸 보내주느냐고...
    최동수님 사진이며 글을 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보여 줬습니다... 그리고선 당장 하는말이 "우리집 한번 오시라고 해!~~~" ㅋㅋㅋ
    그리고 또 한마디, "빨리 당신도 여러사람들 한테 선물 보내!!!" 예... 저도 빨리 기회를 잡아 그래야 겠습니다요.
  • 최동수 2009.01.06 10:41 (*.237.118.155)
    파크인팬님,
    엊끄제 올렸다가 지워버렸집만,
    그것은 매니아에서 종교에 관한 토론에서 선전하신데 대한 격려의 작은 표시였습니다.
    사진에서도 뵈었지만 Mrs. 파크닝팬님의 후덕하신 마음씨가 엿보입니다.
    그거 뭐 새까만 후배에게 CD 한장 보냈기로서니... 하하하
  • 강영우 2009.01.12 14:03 (*.225.143.132)
    최동수님 제가 주소를 잘못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534동이 아니라 234동인데 그만.
    바쁘시고 번거로우시겠지만 한번만 더 부턱합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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