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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기타 매니아 여러분들께.
안녕하십니까.
한국 대학생 클래식기타 연합회(KUCA)
서른 번 째 연주회의 지휘를 맡게 된 서강대학교 03학번 이장경 인사드립니다.
연합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러 동호인 여러분과 기타 동아리 회원,
그리고 OB선배님들께 늦게나마 연주회를 홍보하고자 찾아왔습니다.
물론 기타매니아에서는 6년째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굳이 기타매니아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 연합회 정기 연주회가
30회를 맞이하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OB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몇 동문 선배님들께서 합주 및 중주 참가 의사를 밝혀주셨고, 더 많은 OB선배님
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 22일로서 정기적인 오디션은 모두 끝이 났고, 합주 첫 연습은
12월 27일 토요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연주회는 내년 2월 21일 토요일로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화목토 주 3회, 3시부터 6시까지 연습이 계획되어있습니다.
합주곡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L'Estro Armonicos op.3, Concerto No. 11 in dm, RV 565)
입니다.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합주나 중주에 참여를 못하시더라도 연습에 놀러오시는 것, 언제나 환영합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안녕하십니까.
한국 대학생 클래식기타 연합회(KUCA)
서른 번 째 연주회의 지휘를 맡게 된 서강대학교 03학번 이장경 인사드립니다.
연합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러 동호인 여러분과 기타 동아리 회원,
그리고 OB선배님들께 늦게나마 연주회를 홍보하고자 찾아왔습니다.
물론 기타매니아에서는 6년째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굳이 기타매니아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 연합회 정기 연주회가
30회를 맞이하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OB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몇 동문 선배님들께서 합주 및 중주 참가 의사를 밝혀주셨고, 더 많은 OB선배님
들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 22일로서 정기적인 오디션은 모두 끝이 났고, 합주 첫 연습은
12월 27일 토요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연주회는 내년 2월 21일 토요일로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화목토 주 3회, 3시부터 6시까지 연습이 계획되어있습니다.
합주곡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L'Estro Armonicos op.3, Concerto No. 11 in dm, RV 565)
입니다.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합주나 중주에 참여를 못하시더라도 연습에 놀러오시는 것, 언제나 환영합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세요.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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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꾸준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1,2 회 연주회를 하셨다면 굉장히 고학번 선배님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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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며칠 뜸한 사이 이런 소식이 있었군요...
정말 지금도 연합회가 유지되고 있다니 반갑기도 하고 뿌듣하기도 하고 또 연합회가 유지되기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하고 힘써준 선후배들도 있었겠구하 하는 대견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저도 1,2회 때 참여 한 것 같은데요... 지수 아빠님... 누구신지용? 전 한양대 78 양 유 근 입니다.
아무래도 새터 엠티 사진을 다시 한번 찾아 봐야 겠네요~~~ -
아예... ㅋㅋㅋ 지금까지 전 합주만 한줄 알았었는데... 말씀을 듣고 생각해 보니 제가 한국일보강당에서 연합회 연주에서 독주를 한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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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6학번 성균관대.....7대 연합회합주다원이었어요.....
성각이형,상원이형,재수형,안나,주현이,병서,윤희,희정이,진원누나,희경누나,동락이형,지희,숙현이.....
모두 보고 싶어여............ -
지수아빠님께서 외대 80이면 윤혜0 님하고 동기이신데 ...
그러면 그 당시에 문과대학 다니시던 분 ?
저랑 소주도 여러번 마셨던 것 같은데 ... -
지수아빠님 ... 저는 윤혜0 님과 2회 연합회연주회에서 2중주 (브람스 현악 5중주)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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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연합회가 활동을 하는걸 놀라워하시네요.
저도 여러 선배님들께서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기타와 추억을 잊지 않고 간직하고 계시다는게 무척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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