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선 그거 양주라 가게에서 사도, 병당 한국돈으로 만원 넘씀다.
술집에서 5병 시켜 마시면 소주값만 10만원돈은 날아갑니다.
전 그래서 차라리 집에서 시바스 리갈이나 발렌타인을 마십니다.

[2008/12/12] 제가... 전공이 물장수 입니다... (화공)...
소주는 증류식 알코올이라서... 제조가공(?)이 아주 쉽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해보시면 정말... 쐬주 집에서도 (미국, 캐나다등 소주가 귀한 동네에 한함) 간단히 만들어 드실수 있습니다... 우선 리쿼스토어에서 가장 싸구려 보드카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예로서 제가 사는 아요와의 경우 동네 한국 식품점에서 300ml짜리 참이슬 한병에 $8입니다... 보드카 750ml 짜리도 쌤스클럽에 가면 $9 입니다. 참고로 참이슬은 20% 알코올이구요 보드카는 40% 알코올입니다... 그리고서는 동네 그로서리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나 삭카린 아무거나 관계없음)도 구입하시고요... 그담에 보드카 한컵에 물 한컵을 섞으신후 낱개 포장된 인공 감미료를 1/2 포장 주입한후 섞어주시면 됩니다. 자 이제 시음 시간입니다. 참이슬이던, 처음 처럼이던... 직접 보드카로 제조하신 소주하고 1:1 맛 대결 해보십시요.... 그 누구도 구분해 내지 못합니다... 이상 화공전공 물장수 인사 올렸습니다.!!!

더만은 김치님... 동병상린이네요...ㅋㅋㅋ

존경하는 파크닝 팬님, 인공 감미료.. 말씀 하셨는데, 애용하시는 제품명이 정확히 뭔지요?
꼭 말씀해주세요.. (저도 학교다닐때 슈퍼마켓 알바 4년 해서 왠만한 북미주 제품은 거의 다 압니다.)

저는 직업상 죠니워커 블루.........

캬캬캬캬캬..........

우찌 쇠주한병에 $8불씩이나....

저는 여기 시카고 도시(?)에선 한병에 $3불이면 되는디......?? 약올렸나???

알려만 주신다면, 앞으로 화류(공)계의 스승으로 모시겠습니다. 레서피의 보안을 위해서는 이멜 주셔도 됩니다.
dyan@alumni.sfu.ca

여긴 릭커스토아서 약$9.00 CDN 인데요.. 술집선 $15 ~$17.50 CDN 더하기
10% 릭커 택스+ 5%연방세+ 팁. (XX 놈덜..)

더많은 김치님... 이거나 저거나 별로 상관 없습니다만, 저는 Sweet'N Low 낱개 포장의 반정도를 위의 분량(보드카 한컵 물 한컵)에 넣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서 적당히 가감해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복용후 효험을 북미지역에 계시는 여러 매니아 칭구분들께 전파해 주셔서 값싸고 질 좋은 쐬주 직접 제조해 먹는 매냐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 ㅋㅋㅋ... 업솔룻보드카... 이거 정말 깨끝합니다!!!

ㅋㅋㅋ..저는 결혼하구난 뒤론 술집을 안가봐서리...잘모르지만 경헙에 비춰보면..

술집가지마삼~^^

완죤 바가지....술깨고나면 허전합디.....

제임스님(히히히) 여긴 술집도 없슴니당...

파크닝팬님...밀주?????

아... 불쌍한 회사원... 이제 자야 겠삼... 낼 또...ㅋㅋㅋ 벌써 밤 12시네요...

그새 뎃글이....ㅋㅋ
여기 시카고엔 1982년 부터 한국 술집이 바글바글.....ㅋㅋㅋ

잘됐음다.. Sweet'N Low 찬장에 있음다. 빈 소주병도 덱에 여러개 뒹굴고 있고..
주말에 만들어가 쇠주병에 넣어 친구넘들 먹여 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약속대로 파크닝팬님!!! 이제 스승님으로 모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