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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3 05:37
기타아 연주하는 재뉴 한인 초등학생(1999년도..)
(*.236.131.44) 조회 수 3784 댓글 5
저도 제 딸래미가 9살때 기타합주 했던 사진 올려봅니다.
비디오에 나오는 화면 캡쳐라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그당시는 무척 기타를 열심히 쳤는데
대학생이된 요즘은 전혀 관심을 갖지 않네요...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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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님 넘 귀여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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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잘할거 같은데......어릴때 연주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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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관심이 바뀌는 것을 부모가 붇들어 줄 수 있을까요?
kevinguitar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은 .... 귀엽진 않고 남들이 이쁘다고는 하네요
Scale은 저보다 빠르고 악보도 잘 외웠는데....
저도 한때는 기타리스트의 아빠가 되는 꿈을 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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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도 예쁘다는 의미로 받아드리겠습니다.
때가 되면 다시 관심을 갖게되겠지요.
그게 살아서 숨쉬는 기타의 매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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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고민이랍니다. 아직 까지는 따라와 주는데 언제 까지 함께 해 줄지........
그건 그거고 연말 연시 잘 지내시고요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