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11.08 01:56
[re] 부천에 다녀왔어요....홍상기, 배장흠
(*.161.67.195) 조회 수 4607 댓글 7
앵콜곡이후에 싸인회와 사진촬영이 있었어요...
홍상기 , 마르코, 배장흠.
곧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음악원의 교수로 초빙될 배장흠님은
멋진연주를 듣고 블라디보스톡페스티발에 마르코를 초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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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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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흠님 축하드려요~~ 내년엔 탈총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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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곧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음악원의 교수로 초빙될 배장흠님은"
이럴경우 러시아어로 강의하나요? 영어로 하나요? 우리말로하나요?
비영어권 교수가 비영어권나라에서는 어떤 언어로 강의를 하나요? -
아휴!콩쥐님이 너무 성급히 글을 올리셔서리...
아직 확실히 결정한것은 아니지만 내후년에 완공되는 블라디보스톡에 큰규모로 지어지고있는 음악원에 교수로 초빙을 받았습니다...다른악기교수들은 모스크바와 빼째르부르흐에서 좋은 교수분들로 초빙되는걸로 알구있구여..언어는 현재 매년 겨울에있는 마스터클라스와 여름에있는 페스티발에서는 영어를 조금사용하구 러시아 통역이 도와주고있구여 이제 러시아어 공부를 시작할려구합니다... -
아울러 내년여름에 있을 제2회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페스티발에는 저와 내년4월에 내한공연을 갖는 모스크바음악원의 핀켈슈테인교수와 스페인의 마르코 소시아스,프랑스의 헤미 쥬셀메가 교수로 초빙되어 마스터클라스와 연주회등을 갇습니다.
한국의 전공생분들과 매니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희망하며 내년1월에 제가 초빙교수로가는 제2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마스터클라스에도 참가하실분이 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언어는 현재 매년 겨울에있는 마스터클라스와 여름에있는 페스티발에서는 영어를 조금사용하구 러시아 통역이 도와주고있구여 이제 러시아어 공부를 시작할려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전 영어에 영자도 모르기에... 외국어를 조금이라도 구사하시는 분 보면...참으로...
뭐 전 국어도 참 애매모호하게 구사하다보니...
와이프가 신기하다고합니다.
언어능력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대학다닐때도 국제화다 세계화다 하면서 영어수업을 해야한다고할때...
(실제 몇 과목은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있었어요. 물론 전공관련이라...학점이 나쁘진 않았지만... 아무것도 이해못했습니다.)
사랑스런 한글을 사용하자고 주장하던 이유도...ㅋ
어찌된것이 기타교수로 초빙된 것보다 영어에 러시아어까지 어느정도 가능하게될 배모씨님께 미리 추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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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영어실력은 지금 초등학교3학년정도의 실력정도...아는단어 백개정도에서...^^;;단지 창피한걸 잘모르고 용기를 가지고 하니까 기본적인것은 얘기가 통하더라구여...모르는 사람이 멀리서 보면 잘하는듯이 보이지만 가까이서 들으면 다 아는단어에 문법은 안맞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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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여행으로 또 갑자기 추워지면서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하셧는데
부천연주회에서는 두통에 몸살기까지 겹쳐서 고생하신 마르코 소시아스.
연주때문에 약도 안드시고 버티시더라고요.
에고...사진을 보니 일주일넘는 감기몸살로 많이 야위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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