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톼님이
좀더 쉽게 운지 바꾸거나 편곡을 본인에 맞게 손봐서 연주하세요....
드물게는 악보대로 연주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본인에 맞게 고쳐서 연주하던데요....

원래 그러는건데요.....

원래 그런가요?

간소하고 연주하기 편하게 만드는 편곡이 있는가 하면.. 듣기에 좋지만 운지가 어려운 편곡도 있구요.
자기한테 맞춰 고친다는것도 어느 음이 빠져도 될 지.. 무슨 음으로 바꿔야 할 지.. 다른 포지션의 비슷한 화음은 뭐가 있는지 대충 알 만한 분들이나 가능하지 배운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당연히 어려울 수 있습니당.

그리고 변칙튜닝.. 은 처음 하시면 어렵지만 그런 곡들을 몇 개 골라서 해보시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곡들 말고 옛날곡들 중에서 변칙튜닝 적용하는 쉬운 곡들이 있어욥..

편곡이야 본인이 만들고 싶은 곡만 있다면 프로든 아마든 하실 수 있는거고.. 어떤 악보를 고를지는 치시는 분이 선택하실 일이죠 ^^ 같은 곡이라도 여러 편곡버전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좀 더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