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6시반경에 YTN뉴스에서
한국 클래식기타 신동 변보경" 이라는 타이틀로 동영상까지 곁들여 방송이 되어 반갑더군요
거기에
세계최연소 알함브라 완연주" 라는 멘트도...

지난해 13세의 나이로 아메리카 국제콩쿨 청소년부 1등과 함께
최근에 올려지는 몇개의 연주동영상은
보경양의 재능과 능력을 입증하는 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는 소견입니다

보경양 특유의 다이나믹하고 테크닉적인 연주에 이어
이번에 올려진 망고레 숲속의 꿈" 의 트레몰로연주는 세밀한 감성과 음악성으로 또한번 나를 놀라게 합니다

그녀 나이가 14세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제
우리도 탁월한 여류연주자 한사람을 갖게 된다는 것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보경양을 지켜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