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신동은 나타나기 어려운가요?

by 이선용 posted Oct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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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화백님의 만화 <사랑해>를 보는데 무라지 카오리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주인공이 무라지 카오리의 공연 소식을 보다가 놀랍니다.

"약관 22세에 벌써 5장의 음반을 냈다고?

기타를 완벽히 연주하기 위해서는 연주자의 신체적인 성숙이 전제된다.

그래서 기타 연주자의 경우 신동의 출현이 극히 드물다.

왼쪽 손가락이나 오른쪽 손가락이나 생각보다 훨씬 강한 관절의 힘이 요구되기 때문에..."


허영만님이 그리고 스토리 작가이신 김세영님이 글을 쓰신 몇몇권의 만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카멜레온의 시 - 주인공이 알함브라의 궁전을 연주하여 또 다른 주인공 강토에게 좌절감을 주는 장면이 나옴 >

<고독한 기타맨 - 밥 딜런등의 유명 뮤지션이 실명으로 다수 등장합니다.> , <타짜> , <오 한강 - 2년전에

보았는데...무지 어려웠던 기억만 납니다. 몇년후에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등이 그것입니다.

저는 '어떤 말인가' 보다는 '누가 말을 했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김세영님은 음악과 기타에 대해서

깊은 이해가 있는 분으로 보기때문에 위에 적은 말을 건성으로 읽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슨 뜻인지 정확히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피아노나 바이올린등에는 많은 신동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 악기들은 힘이 요구되지 않나요?


별 것 아닌 질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저 바라옵기는 어린 후학을 어여삐 여겨 궁굼증을 해소시켜 주시옵기를

엎드려 비옵나이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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