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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8.106.159) 조회 수 4109 댓글 12
제가 요 며칠 말도 안되는 이상한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그글을 읽고 몇몇분이  기분이 얹짢으셨던 모양입니다...그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화푸세요...그리고 저로인해 여러분께 물의 를 일으킨점 사과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사실 제가 요즘 건강 이 좀 좋질 않아서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데다가 커피를 한동안 많이 마셨더니 잠까지 오질않아 꼴이 말이아니었습니다....게다가 이발도 안해서 산발이고...ㅋ
그얘길 했더니 저의 누님이 그러더군요 카페인은 해독되는데 보름은 걸린다고...그래서인지 몸상태는 좀 나아지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안온다해놓고 다시온거는 사과 드릴려고 온것입니다....하지만 전에 말씀드린데로 다시 오지는 않겠습니다...그러면 이런 얘기도 다시올려고 핑게 되는것 밖에 않되고...
솔직히  여기오는거 좀 두려웠습니다....그래서 전에 인사말 드린거 여러 댓글이 올라온것같은데 잃지 않았습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들 기타 열심히 치시고 건강 관리도 잘하시고 하루하루  즐겁게 지네 십시요...역시 그게 최고 인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안녕히 계십시요....
Comment '12'
  • 조로아스터 2008.10.07 20:58 (*.80.118.241)
    마음이 아프군요
  • spaghetti 2008.10.07 21:26 (*.70.31.44)
    잠보다 좋은 약은 없습니다. 며칠 푹 주무십시요 ~
  • BACH2138 2008.10.07 21:26 (*.190.52.77)
    건강관리 잘 하시고, 툭툭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가시지 마셔요....
  • 샤콘느1004 2008.10.07 22:14 (*.212.30.105)
    담배가 끊는다 말해도 쉽게 끊을수없는것처럼 떠나신다해놓고 여기계셔도 뭐라할사람 아무도없으니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 저도 아직 여기를 배회하자나요,.. 그래도 리플다는일은 거의없을겁니다.
    눈팅도 갠찬더군요,. 그러다가 잊혀질수도있는거고 바쁘다보면 자연스레 기억속에 사라질수도있는거고
    이러나 저러나 뭐 어때요
  • 지나가다가 2008.10.08 01:03 (*.214.100.50)
    오시든말든 누가 신경 씁디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읽기 귀찮아서 그냥 지나며 슬쩍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안 오신다면 그냥 혼자 안 들어오시면 될 일이지 굿이 이렇게 알리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이런 글 저런글 올리신다는건 남들에게 관심을 좀 받고 싶다는 것일 뿐이죠.
    이 인터넷 안에서는 누가 죽었더라도 알려지지 않거든요. 유명 연예인이나 영향력 있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말이죠.
    그냥 편하게 오셔서 보시고 가시고 그냥 님 편한대로 편하게 사시면 됩니다. 남 눈치 보지 마시고요.
    때로는 어떤 글 때문에 맘 상하기도 하고 화도 날 때가 있겠지만 옆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누군지도 모르고 또 안다고 해도 뭘 어쩌겠어요. 그냥 가상의 일이거니 하시고 그냥 편하게 지내세요.
    제발 이런 쓸데없는 짓 좀 하지마세요. 이런 글이 젤 짜증납니다.
    어짜피 님은 여기 들어오는 많은 자들 중에 그냥 한명일 뿐이에요. 도대체 누구 보라고 쓴 겁니까. 정확한 대상이 있어요? 참내...
    저도 여기 오래 들락거렸고 예전 닉네임 쓰면 기억하시는 분들도 종종 계실테지만 어짜피 글을 올리지도 않고 리플도 거의 잘 안달기 때문에 그냥 그때그때 바꾸면서 쓰지만 그냥 눈팅만 하고 공감가는 글이나 좋은 정보에 가끔 리플 달고 그러는게 편해요. 쓸데없는 것에 논쟁 할 필요도 없고 악플 같은건 달 이유도 없어요. 논쟁적이라도 그냥 자신의 논지만 굵게 한번에 써버리고 그냥 마시면 됩니다. 자꾸 자신의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려다 보니까 싸움이 나는 겁니다.

    건강이 나쁘건 말건 죽건말건 자살을 하건말건 여기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누가 관심이 있겠어요.
    그냥 사라질 뿐이에요. 흔적도 없고 아무것도 없죠. 허무할 뿐이죠.
    채소칸님, 자기 자신만이 이 세계의 유일한 현실입니다.
  • 2008.10.08 07:39 (*.161.67.64)
    바로 위분의
    "자기 자신만이 이 세계의 유일한 현실입니다".........................명언.
  • 들렀다가 2008.10.08 08:29 (*.178.27.61)
    안녕히 가셔요.. 그리고 띄어쓰기랑 맞춤법 좀.. ㅠㅠ
    읽기 힘드네요.
  • 진짜 2008.10.08 08:58 (*.252.203.34)
    명언입니다. "자기 자신만이 이 세계의 유일한 현실이다"
  • 777 2008.10.08 09:49 (*.113.18.43)
    그래도 여기는 참 좋은 곳이 아닌가 싶네요.
    누가 떠난다면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떠난사람 그리워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회자정리이니 리자정회도 되겠지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나중에 다시 뵈요.
  • 공간지기 2008.10.08 10:19 (*.150.169.54)
    인터넷이라는게 참 우스운거 같아요.

    가끔씩 모니터를 쳐다보면서 화를 내는 자신이 얼마나 한심해보이는지...

    다들 한번쯤 느껴보셨을 겁니다.


    아무리 열심히 고민해서 여기에 적어보아도

    전달은 50%도 잘 안되는것이 인터넷 대화같아요.

    내가 쓰고 내가 직접 봐도 두서가 없을 때가 있는데..

    다른이들을 이해시키기가 얼마나 어려워요 ?



    가끔 하는 인터넷인데 건강 해치지 않게 사용하는 방법은....

    ......반은 얻고 반은 버리는 것 아니겠어요.



    닉은 많이 보았으나 어떤분인지 잘 모르지만,

    생활에 지장받지 않도록 잘 콘트롤 하시길 바래요.


  • 셀러브리티 2008.10.08 13:12 (*.140.39.60)
    관심받고 싶어하는 맘을 느끼셨다면 작은 관심을 주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랑 관계없는 사람이라도 그가 마음아파하고 심지어 자살하고....그런 걸 보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최진실씨를 잘 모르지만 그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울했습니다.
    이혼한 어떤 아주머니가 생활고에 시달려 남의 집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두 아이를 던져버리고 자신도 뛰어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펑펑 눈물이 납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지나가다가 우연히 스치는 분들, 직장에서 업무로 만나는 분들 하나하나가 그런 고통스런 현실에 살고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니...

    무시보단 관심이 낫겠죠.
  • BACH2138 2008.10.10 14:14 (*.190.52.77)
    채소칸님께서 이글에서 사과하셨는데, 이전의 글에서 자꾸 대글이 달리는 것은
    좀 그렇다고 봅니다. 이전의 글은 채소칸님께서 지우심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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