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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27.4.40) 조회 수 6273 댓글 65
저때문에 이곳이 싫어진다는데...어쩌겠습니까? 제가 뭐 그사람한테 피해줄일도 없고...그사람은 이곳이 싫어질지 몰라도 저는 그사람이 싫네요....
왜 많은 사람들이 한둘씩 떠나는지 이유를 조금 알것 같습니다...일일이 그런사람들 대꾸하는것도 지쳤고...이제 조용히 살렵니다....
저도 이렇게 까지 하기 싫었는데....그동안 기타매니아에 신세도 많이 졌고...사실 이곳 좋아서 온것도아니었습니다...그냥 자료가 많고 전문적인 글들도 올라오고 해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 왔는데...할수 없죠뭐....

이글에 또 무슨 얘기들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이제 뭐 않올거니까 나하고는 이제 상관없습니다....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Comment '65'
  • Spaghetti 2008.10.06 10:45 (*.60.87.35)
    와도 오지 않고
    가도 가지 않고
    떠나도 있는것과 같고
    있어도 떠나는 것과 같고

    취미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이 스페이스에
    무엇하러 떠나시는지요

    그냥 한 1년 쉬시다가 들어 오셍요 ~~~
  • 그레이칙 2008.10.06 11:14 (*.250.112.42)
    나이들어서 나이를 잊고 접할 수 있는 곳을 만나서 모르는 사이에
    정이 들다보면, 모르는 사이에 마음을 다치는 상황에.................

    가시지 말라하면 어긋날 수도 있고..................

    오시고는 음악을 올리며 존재를 알리셨으니, 또한 가실 때에도
    음악을 올려하는 것이 아닌지요.

    연주를 준비하는 동안에 감정이 승화되신다면 그 또한 건강에
    좋을 것이고요.

    (이제 상관없다하셨으니 안보실테니까^^)로망스 참 좋던데요.
    (만약 보셨다면 이 글을 조용히.....................................)
  • Jason 2008.10.06 12:02 (*.59.115.253)
    허....저는 여기 사이트에서 활동적인 사람들이 떠날때마다 허무한 마음이 듭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고서 떠난다시니.....허무하네요.

    채소칸 아이디는 참좋았는데....찾게될것 같네요..
  • 파크닝팬 2008.10.06 12:04 (*.216.2.115)
    네??? 왜요오??? 으아... 이거정말...
  • 쏠레아 2008.10.06 12:06 (*.134.105.37)
    좋으신 분들은 다 떠나시는군요.
    결국 기타매냐에는 저같은 허접꾼들만 남게 되겠지요.
    물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얼마든지 잘 노는...
  • 얼꽝 2008.10.06 12:09 (*.51.25.38)
    누가 채소칸님에게 뭐라고 해꼬지라도 했습니까...? 이미 지위져셔 제가 게시글을 못본건지;
    떠나는 사람 붙잡을 순 없지만 누가 싫어하든 말든 다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활동하는건 자기마음이잖아요? 저도 기타매니아 분위기를 썩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겁니다.
  • BACH2138 2008.10.06 12:18 (*.190.52.77)
    가지마세요..... 저도 채소칸님은 아이디가 넘 좋고 친근한 분이신 것 같은데........
  • Spaghetti 2008.10.06 12:27 (*.60.87.35)
    문득 이런 리릭이

    가지마오 가자마아
    가지마오 가지마예
    가지마오 가지마하 ^^
  • 부강만세 2008.10.06 12:43 (*.138.121.75)
    정말 안타깝습니다.
  • ldh2187 2008.10.06 12:50 (*.142.217.231)
    좀더 신중히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 콩쥐 2008.10.06 13:13 (*.161.67.64)
    무슨일이 있었는지요.....?
    왜 그러신지 이야기 좀 해주시면 좋을텐데요...
    혹시 개선할만한 점이 있다면 같이 궁리도하고 해야죠.....
  • 조로아스터 2008.10.06 13:18 (*.42.123.12)
    안타깝습니다
    저도 예전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올렸는 데
    다른분들 보기엔 아는척 했던가 봅니다
    그래서
    그뒤론 애써 읽기만하고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지만.....

    혹시
    저도 밀려나게 될지도....
  • orpheus15 2008.10.06 13:24 (*.125.250.1)
    채소칸님... 그래도 좋은 분들이 더 많지 않나요?
    그러니 떠난다 하지 마시고, 좋은 편곡, 좋은 연주, 좋은 의견 많이 남겨주세요.
  • 루팡 2008.10.06 14:11 (*.58.13.78)
    내게 무슨 곤란한 일이 생기면 가까운 이웃이 위로를 합니다.
    그때마다 항시 내가 하는 말이 있는데요.

    '아 ~이사람아 뭔 그런일로 마음이 움직이는가
    나는 지금 우주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것이지
    내 개인의 일은 하등 관심이 없네.'

    이렇게 호언장담을 내뱉고 나면 좀 허세이긴해도
    마음 쓸 일이 대부분 없어집디다.

    칸님은 천성이 정직하고 소탈한 사람 같던디
    쓸데없는 일에 신경쓰지말고 가슴한번 탕! 두드리고
    호탕하게 웃고 털어버리세요!


  • 셀러브리티 2008.10.06 15:00 (*.140.39.60)
    무심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크나큰 상처가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전 회사에서 가장 어려울 때가...팀원 중에 누군가를 지적해야만 할 때더라구요. (근무 중에 지적할 땐 강하게 지적하는 편입니다.)

    공적인 관계를 떠나 사적인 자리에서는...
    상대방이 싫거나 틀려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는 나와 다를 뿐이지 그가 틀린 것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나와 '다른' 그 사람과 계속 부딪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내가 떠나는 수 밖엔 별 도리가 없습니다.

    이 곳 기타매니아에서 서로 부딪히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만, 대부분은 특정 주제와 관련한 자기 과신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서로가 정말 '칭구' 였다면 이해하고 넘어갈 뿐 이별은 하지 않을텐데
    ...정말 칭구는 아니었던 건가봐요.
  • 셀러브리티 2008.10.06 15:01 (*.140.39.60)
    부디 누군가에게 받았던 마음의 상처는 깊이 남겨두지 마시고, 더 재미있고 유쾌한 곳에서 다시 뵙게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의외로 좁더라구요. 특히 기타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언젠간 꼭 뵙게 되는 듯 싶어요.
  • 아.. 이런... 2008.10.06 16:45 (*.141.197.132)
    혹시 채소칸님 제 덧글이 불씨가 돼 화가나서 가신다면 일단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어차피 눈팅 뜨네기인 제가 찌그러 집죠...

    채소칸님도 제 덧글에 노여움이 생기셨듯이 질문 올린 분 또한 민망하고 화가 났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노골적으로 신현수님에 대한 비판적인 글에 저 또한 화가나 생각없이 던진 것이니 노여움 푸시고 그냥 지나던 떠돌이 뜨네기가 헛소리 했다 생각하시고 계속 계시길 바라는 마음이 제 진심입니다.

    한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것은 인터넷이 여기 댓글 다신 님 들처럼 넓은 마음만 가진 분들만 있는것이 아니고 저같은 소인배들도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처럼 소갈머리 없는 자에겐 님께서 삭제하신 댓글들이 발끈하다 못해 불끈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수양 부족인 제 잘못이 큰 것 같습니다만 글 쓰실때는 조금만 더 배려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참고삼아 제 아이피는 기억 안하셔도 될겁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별 다른 글 올릴일이 없을 테니까요.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물러갑니다.
  • 쏠레아 2008.10.06 18:56 (*.134.105.37)
    아.. 이런...
    님의 바로 그 악플러군요.
    한 사람을 자살(?)로 이끄는...

    그런데 ***선생님의 실명을 그리도 명확히 밝히시면?
    기타매냐를 떠나신 채소칸님보다... (채소칸님은 그런 의도 조금도 없었을 지도 모르는데...)
    전 님이야말로 ***선생님을 진짜 죽이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 쏠레아 2008.10.06 19:06 (*.134.105.37)
    아.. 이런...님,
    님이야 이런 비실명에다가, 아이디조차 제한이 없는 무한 자유게시판에서
    어떤 욕을 먹던 아무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님은 "아무도" 그리고 "아무 것"도 아니니까요.

    -------
    그야말로 "아무 것"도 아닌 존재 때문에
    "살아 있는" 진짜 존재가 "자살"하는 것은 죄악입니다.
    남겨진 "존재"들을 조금이라도 사랑한다면 말입니다.
  • 123 2008.10.06 19:09 (*.145.216.93)
    채소칸님 가지마세요 ㅠㅠ 님이 채보해주시는곡 전부 좋은곡들이었는데 앞으로도 많은 활동 해주세요 제발 가지마세요 ㅠㅠ
  • -- 2008.10.06 19:32 (*.141.197.132)
    쏠레아님 말이 너무 지나치시군요.
    자살로 이끄는 악플러라뇨...
    제가 쓴글은 보셨나요? 제글이 그정도로 지나쳤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아마도 제가 쓴 글위에 채소칸님이 제게 적었다가 지운 댓 글을 보고 어느님인가 또 덧단 글로 감정이 폭발하신것 같길래 이유야 어찌되었든 아무것도 아닌 제가 사과드리고 조용히 있겠다고 한것입니다.
    제글은 하나도 안지웠으니 제가 님이 말하는 그런 악플러인지...
    님의 글또한 님이 지칭하는 그런 부류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시다고 그렇게 말 함부로 하는것 아닙니다.
  • 쏠레아 2008.10.06 20:13 (*.134.105.37)
    아.. 이런...님은 --님이십니까?

    누구랑 대화를 해도 그사람이 그사람인지 그것만은 알아야 할진대...
    물론 댓글 밑에 조그만 활자로 IP주소 나오긴 하지만,
    그것까지 신경 쓰면서 누가 누구인지 알아보고 대화할 생각 없습니다.

    이름 없으면 뭐 그것도 좋습니다.
    쩜쩜이면 어떻고 짝대기 두개면 또 뭐 어떻겠습니까.
    일단 존중해 드리지요.

    님, 진짜로 "자살"로 이끌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약먹고, 목매고 그런 자살말입니다.
    겨우 그 정도의 비유적인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신다면???
    ㅋㅋㅋ
    그러니까 그런.... 에혀~~~

    님!
    제가 쓴 댓글 다시 한 번 읽어 보시지요.
    님과 같은 (님이 스스로 부정하니까 님은 악플러가 아니더라도 어쨌든 악플러는 존재하니까요)
    제 글이 "그깟, 겨우" 찌질이 악플러를 탓하는 글이 아니란 것을... 그것도 모르겠습니까?
  • 쏠레아 2008.10.06 20:23 (*.134.105.37)
    저 위에 쓴 저의 댓글...

    ----------
    좋으신 분들은 다 떠나시는군요.
    결국 기타매냐에는 저같은 허접꾼들만 남게 되겠지요.
    물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얼마든지 잘 노는...
    ----------

    여기가 추접(?)하다고 떠나시면,
    결국 남아 있는 사람들 무시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으면 모든 사람이 나를 애도할 것이라 자신하겠지만,
    결국 남는 것은 아픔과 고통 뿐이지요.

    이 세상이 싫고 더러워서 님이 가시면,
    그럼 남아 있는 사람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님이 이 세상에 아예 오지 말야야 했다는 것 그것 뿐입니다.
    애초에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었다는 것 그 뿐이란 말입니다.

    그까짓, 겨우, 자잘한 찌질이 악플러에게 당하다니요. 지다니요.
    알겠습니까? 엊그제부터 제가 뭘 말하고자 하는지...
  • 리얼 2008.10.06 20:25 (*.128.110.42)
    쏠레아님 지나가다 보는 제가 봐도 그런식의 표현은 쓰지 않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님도 악플러나 마찬가지에요.
    단어 하나때문에 곤란이 생기는 이 장소에서 비유적인 문장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ㅋㅋㅋ' 이러신다니 님도 생각을 한번더 하고 글 쓰시지요.
  • 쏠레아 2008.10.06 20:27 (*.134.105.37)
    피식!
    겨우 "ㅋㅋㅋ" 가지고 진실을 파악하시는가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아이고 이런...
    피식! 가지고 또 판단하시겠군요. ㅋㅋㅋㅋㅋㅋ
  • -- 2008.10.06 20:28 (*.141.197.132)
    이곳의 자유로움에 맘편하게 글 적는것도 딴지시군요.
    님은 모든것을 그렇게 원리원칙 적으로 사시나요?
    님이 말하는 악플은 안달고 사십니까? 정말로? ㅎㅎ
    전 최소한 인터넷에서 두 얼굴로 살아가지는 안습니다만...
    논리를 가장한 비논리에 대응하려면 게시판만 더러워 지지요.
    더 이상 글 안 적겠습니다.
  • 리얼 2008.10.06 20:33 (*.128.110.42)
    ㅎㅎㅎ 그저 헛 웃음만 나오는군요.
  • 쏠레아 2008.10.06 20:42 (*.134.105.37)
    짝대기 두개님,
    네! 더 이상 글 적지 마세요.
    하기사 또 다른 아이디로 나타나시는 걸 또 누가 말리겠습니까?

    제가 요즘 까칠하게 나오는 이유,
    알만한 분들은 아십니다.
    악플러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에 두가지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1. 무시
    2. 응징
    전 대부분 1번 무시로 끝납니다. 대화할 가치를 못느끼니까요.
    2번 응징까지 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소한 기타매냐에서는 말입니다.

    그래서 응징은 어떻게 하는지 그 예를 보여드리는 것 뿐입니다.
    짝대기 두개님은 애꿎게도 그 예제가 되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짝대기 두개님이 왜 예제가 되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님은 신**선생님을 욕보이셨습니다. 알겠습니까!!!!
  • -- 2008.10.06 21:00 (*.141.197.132)
    네. 누구처럼 괴변으로 물고 늘어져서 게시판 더럽히지 않겠습니다.
    이곳이 DC폐인 놀이터 처럼 되는것은 바라지 않으니까요...
  • 쏠레아 2008.10.06 21:04 (*.134.105.37)
    그런가요?

    "님은 신**선생님을 욕보이셨습니다. 알겠습니까!!!!"

    님은 최소한 이 험악한(?) 말에 대한 답변이 있어야만
    제가 하는 말을 괴변(? 궤변이겠지요)으로 몰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 np 2008.10.06 21:19 (*.243.31.2)
    에공 ... 뭔 일 인지는 모르지만 ... 채소칸님 아이디는 오래전부터 보던 아이디인데

    안 보이시면 서운할 것 같습니다
  • -- 2008.10.06 21:21 (*.141.197.132)
    정말 끈질기시군요.
    "난 신선생님을 욕보인적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신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그래서 더 화가 치밀었던 거구요.
    채소칸님이 저한테 뭐라 하고 글 지우신줄 아십니까?
    이상한 괴변으로 말꼬리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시끄럽게 안 만들려고 구구절절히 이야기 꺼내지 않았던 겁니다.
  • -- 2008.10.06 21:24 (*.141.197.132)
    인터넷 상에서 서로의 욱하는 감정으로 인해 논쟁하다가 한분이 떠나신다기에 '아뿔사!' 싶어 사과 드렸던건데 요상한 말장난으로 비비 꼬아가며 왜 자꾸 부채질 하십니까?
    잠시후 제 댓글 다 지우고 떠나지요. 그러니 이제 그만 신선생님 운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됐습니까?
  • 쏠레아 2008.10.06 21:29 (*.134.105.37)
    됐습니다.

    --님은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는군요.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선생님의 실명을 들먹이는 것을 탓한 것입니다.
    그것은 그 선생님께 너무나 큰 폐를 끼치는 일입니다.
    님이 그렇게 존경하시는 분께 말입니다.

    악플이란 그러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누굴(또는 무엇을) 좋아한다고 그러면 악플이 나오고,
    내가 좋아하는 누굴(또는 무엇을) 싫어한다면 그러면 더욱 심한 악플이 나오고....

    여기 기타매냐같은 사이트에서 나오는 싸움(?)의 가장 큰 이유지요.
    제가 안타까와 하는 것은 그런 싸움(?) 자체가 아닙니다.
    그로 인해 여기를 떠나야 하는 그런 상황이 아쉽다는 말입니다.
    그까짓 악플러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그야말로 하잘 것 없는 존재들인데....
  • -- 2008.10.06 21:42 (*.141.197.132)
    그럼 그 전에 먼저 신선생님의 실명을 거론하며 발생한 논점에 대해서는 왜 아무말씀 없으신지요?
    해부학 운운하고 신현수 선생(님도 아닌)운운하면서 그런 사람 치고 기타 잘치는 사람 못봤다는둥...
    그 부분은 왜 언급이 없으시지요?
    그 이후에 쓰고 지운 글에는 뭐라 한줄 아십니까?
    그리고 처음 분쟁이 왜 시작 되었는지 제데로 알고나 계신가요?
    제 사과 글 내용은 제데로 읽어 보셨나요?
    쏠레아님 자가당착 빠져서 친분 있는 분만 옹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간다는 분 잡으려다 있는거 없는거 다나오게 만드는군요...
    정말 게시판 추접(?)해 지는것 같아 제말에 책임지고 이만 떠납니다.
  • -- 2008.10.06 21:50 (*.141.197.132)
    마지막으로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1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309
    이 게시물 찬찬히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화도나고 더이상 일 크게 벌리고 싶지 않아 제 게시물 2개는 아까 지워버렸습니다.
    그 전에 이미 채소칸님도 제게 막말한 글은 지워 버리셨더군요.
  • 쏠레아 2008.10.06 21:52 (*.134.105.37)
    크~
    채소칸님과 전 일면식도 없습니다.
    혹시 채소칸님과 제가 댓글로나마 대화한 흔적이 있다면 찾아 보십시오.
    그리고 채소칸님과 남과의 다툼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모릅니다.

    어쨌든 죄송합니다.
    모 연예인의 자살에 열받아 엊그제 올린 글이 있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83
    읽어 보십시오.
    그 글에도 기타매냐를 떠나는 분들에 대해 한 말씀 했지요.

    님께는 죄송합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언제나 '쏠레아'니까 언제든지 저를 욕하실 기회가 있을 것이니 다음을 기약하시지요.

    그럼 다음에...

  • -- 2008.10.06 21:57 (*.141.197.132)
    어쨌든? 어쨌든 죄송하다니요?
    님의 댓글로 인해 채소칸님도 다시 복귀하실지 의문이구요.
    저 또한 비록 눈팅이지만 오랫동안 이곳에서 나름 행복해하며 조용히 드나들었던 사람입니다.
    님 말대로 정식 아이디 없는 자는 있으나 마나한... 아니 있을 필요조차 없는 자 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두번다시 이곳을 찾을일이 없을것 입니다.
    쏠레아님이 엊그제 올리신 글이 뼈져리게 사무치는군요.
    건필(?) 하십시요.
  • BACH2138 2008.10.06 22:08 (*.190.52.77)
    제가 낄 데는 아니지만, 채소칸님과 --님, 기분 상하신 것 훌훌 털어버리시기
    바랍니다.
  • -- 2008.10.06 22:33 (*.141.197.132)
    흥분해서 쏠레아님 댓글을 자세하게 못읽었군요.
    원 글에 대해 전혀 모르셨다고 하니 왜 그런 막무가내식 궤변으로 절 붙들고 늘어지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쏠레아님 글투를 보니 인터넷에서 논쟁 깨나 하시는 분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시다면 어느 한쪽의 편을 드시려면 적어도 전후 사정은 살펴 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인터넷에서는 조금만 신경 쓴다면 아주 쉬운일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이곳에서 좋은 연주 들으며 행복했지만 한편으로 씁쓸했던 느낌 한자 적고 갈랍니다.

    이곳 기타매니아는 명색이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식 기타커뮤니티인임이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타인들의 공간이면 아직까지도 힘들고 척박한 클래식기타 환경속에서 취미로 즐기는 아마추어들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시는 기타계의 프로, 선배들을 존중해드리고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어떤 이해 관계가 있는지 아니면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진 몰라도 반평생 이상을 힘들게 피땀흘려 이만한 기반을 만들오 놓으신 분들을 얼마나 대단한 분들이시길래 되먹지 못하게 헐뜯고 깍아내려야 시원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실정에 기타 팔아 얼마나 벌고 연주회해서 무슨 부귀영화 누린다고 그 분들이 저렇게 노력하시겠습니까?
    적어도 저런 분들의 노력으로 그나마 이런 공간에서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찢고 까불르며 즐길수 있는것 아닙니까?
    제가 왜 아이디 안 만들고 글안 쓰는 줄 아시나요? 제 주제는 비록 클래식 기타를 전공하지 못했지만 이런 곳을 드나들며 실력있는 아마추어 분들의 연주 음악만 들으면서도 열심히 하면 저 분들 같이 되겠구나 생각하며 빙긋이 웃고 연습할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지 덕지라 생각 해서 입니다.
    적어도 口(입)으로 기타치는 口타리스트는 되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남들을 평가한다는 것이 얼마나 쉬우면서도 무서운지 잘 생각해보고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더더구나 그런분들 중에는 우리 같은 아마추어들이 생각할수 없는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해가며 열심히 꿈을 키워가시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있으므로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이런 공간에서 웃으며 즐길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초보들에게도 조금만더 따뜻하게 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아직도 진정되지 않은 마음에 두서없는 화풀이 하고 떠납니다.
    존재감 없는 소생은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한 마음을 기타매니아 식구분들에게 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흠.. 2008.10.06 22:51 (*.233.233.198)
    윗글에 링크한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 채소칸님이 기타매니아를 떠나기로 하신 것은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초보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질문과 댓글에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글쎄 말해줘도 무슨말인지 몰라요? 편할대로 하시라니까....." 라는 식의 댓글을 달고 마치 훈계하듯이 하는 매너에...그 매너를 지적하는 몇분 계시다고 발끈해서 기타매니아를 떠난다는 공지?를 하시는 것을 보면 여기 아니더라도 인터넷에서 많은 상처를 주시고 받으실 것 같습니다. 기타매니아 처럼 익명의 사이트에서는 디씨 처럼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얼굴 피부가 두꺼울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흠..이라는 아이디로 몇번의 글을 올렸지만 제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시잖아요? 저도 채소칸님의 아이디는 여기 저기서 몇번 봤지만 누구신지 모릅니다. 인터넷에서는 인터넷에서 표출되는 글 자체가 인격입니다. 그 이외에 나이, 사회적 명망..이런 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게 익명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잘 결정하신 것 같습니다.
  • 샤콘느1004 2008.10.07 00:50 (*.212.30.105)
    모든사람이 자기마음과 같다면 다툼은 일어나지않을터 그러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지면상으로 대화를 하다보면 옳게 자기의사를 오해의 소지가 없이 의사를 전달하는게 쉬운일은 아니니
    가끔은 이런일이 생기게 마련인거같습니다.
    내가 사용한 단어가 조금은 부적절할수도있고 오해를 불러일으킬수도있으니
    서로간에 한발짝 물러서서 이해와 관용의 공간을 조금 남겨두는게 좋지않을까요
  • 콩쥐 2008.10.07 08:21 (*.161.67.64)
    채소칸님은 어린 학생이신가요?
    댓글들 읽어보니 .............
  • ceva 2008.10.07 10:19 (*.233.168.12)
    ;ㅁ;
  • ... 2008.10.07 10:57 (*.178.27.61)
    사실 이곳 좋아서 온것도아니었습니다... <- 갈려면 걍 가시지 뭘 보는 사람 기분 안좋게 하는 이런 글을 쓰고 가시는지. 분명히 이 댓글 보고 계시겠죠. ㅋ 다시 돌아오실 땐 기본적인 예의는 좀 갖추고 오세요.
  • 지나가다 2008.10.07 14:59 (*.204.48.193)
    지면상으로 오해의 여지가 많은 이유는 무엇보다
    말의 감정 표현이라 할 수 있는 억양이 드러나지 않아서일 겁니다.
    게다가 말 자체의 속성 또한
    명확하지 않습니다.
    말의 의미란 말 자체에 있지않고
    화자의 관계와 맥락 속에서만 파악되기에
    의미가 명확히 전달되기엔 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채소칸님은 어린 학생이신가요? 댓글을 읽어보니..."라는 콩쥐님의 말씀 하나를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분분할 겁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있다는 얘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댓글을 읽어보니 유치한 것이 대체로 나이가 어린 사람 같다'는 의미로 받아 들이는 분도 있을 겁니다.

    말의 이러한 모호함에
    반어법을 더하면 그야말로 인터넷은 오해와 변명의 혼돈의 장으로 퍼질러지는 게지요.
    방향이 잘못 설정된 언어게임을 하는.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 콩쥐 2008.10.07 15:14 (*.161.67.64)
    맞아요.
    모호하고 그래서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것은 정말 좋은것(바람직한것)입니다.
    자신에게 좋아하거나 ,맞는것을 선택할수있는 융통성도 있고............
  • 지나가다2 2008.10.07 15:23 (*.106.196.33)
    그 융통성의 이익은 화자가 아니라 청자가 누려야 공정하겠지요.
    다시 말해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는 말을 한 사람은 상대방이 나쁜 의미로 해석한다 해도 "왜 오해하냐"고 따질 게 아니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오해를 유발하게 한 책임을 지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오해할 상황을 유발하는 것이 우선 발생한 오류니까요.
    콩쥐님, 채소칸님(링크된 글의 댓글에 관해) 두 분 모두에게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좀 더 명확한 언어들을 쓰시면 좋을 듯 하네요.
  • 콩쥐 2008.10.07 15:48 (*.161.67.64)
    시장에서 라면이나 배추를 살때에는 ,명확한 언어도 좋을듯하고
    또 다른 자리에서는 시적인 언어도 좋을듯합니다.

    어느경우에든 그 자리에 맞으면 바람직할거 같아요..........



    그리고
    적절하거나 바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피해를 보는것은
    그 언어를 사용한 당사자일수밖에 없겟죠.
    그런 이야기를 들은사람이 피해를 받을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으니까요.
  • 샤콘느1004 2008.10.07 15:49 (*.35.82.67)
    으흐.. 불씨가 또 생겼네요.. 말씀들 좀 자제하심이... 어린학생이라는말은 좀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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