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친구들은 다 학교가는데
조대연님은 학교 안가고 집에서
스스로 스케줄을 짜가면서 음악공부 한다죠........
와 ....골라먹는 재미가 엄청나겟는걸요....
미술관도 도서관, 박물관, 음악회, 영화, 만화,운동도 맘껏 골라다니고.....
조대연님은 고등학교에 안가서 그걸로도 더 유명해질거 같아요.....
요즘 시험기간이라는데 중학교친구가 연주회한다는 소식듣고 멀리서 찾아온건지....
둘이 찍은 사진이 잘 나왔네요....
4년에 한번 열리는 스페인 로드리고음악콩쿠르에서는
우승자에게 3700만원과 베르린필악단들과의 협연 그리고 연주회등등 많은 써포트를 해준다니
2010년의 로드리고음악콩쿠르에 참여하시면 정말 좋겟어요.
꾸준히만 공부하면 충분이 우승할거 같아요.... 어제 연주를 통해 짐작하자면....
비행기값은 우덜이 모아드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