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님의 역사관 그냥 흥미롭게 개인취향이겠구나하다가...
어느것이 역사 왜곡이던 100% 정확한 시점과 정확한 객관적 역사란 존재할 수 없기에...
뭐 콩쥐님의 역사관이 앞으로 그것이 일반화된다고해도 자부심에선 미찔것이 없기에 나름데로 흥미롭게(믿음은 아니에요~ㅎ)봐왔는데..
2일전 광화문 5번출구에서...
삼각방향으로 몸에 감싸고...
개천절 5903년(?)
건국 2333+2008=4341년
이런 문구를 봤고...
우리나라에 기초가된것은 콩쥐님 의견처럼 9천년(8천몇백년이더군요)
콩쥐님의 그냥 9천년 역사는 솔직히 어디서 본적이없기에 (콩쥐님 뺴고.ㅎ)
그 분의 문구에는
나름데로 정리까지되있더군요.
18대손인가가 단군왕검으로 고조선이고...
그 이전에 이러저러해서 5903년인가로 나와있더군요.
그 이전엔 국가초석을 위한 한민족의 단계였구요.
사실 역사가 이것이 정설이되고 일반화된다고해도 손해볼 것은 없고...
또한 충분히 신빙성이 있어보이는데...
약간 뜬금없이 9천년이 아닌...
이와 관련된 의견인듯한데...
조금만 더 설명 좀 바랍니다.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치국천왕인가?? 이런 문구도 있었구요.
그 광화문의 역사 바로잡기 분과 같은 맥락의 의견이었는지 궁금도 하구요.
살짝 설명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