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영상은 안보고.. 얼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먼저 봤거든요.
그러고 나서 동영상을 봤으니 이건 좀 더 어렸을때의 것들이었는데..
.. 곡 하는것도 하는거지만.. 그 여유감이라고 해야 하나.. 악기를 쥐고 있을때 자기가 뭘 해야 하는지를 아주 잘 알고 즐기는 그런 분위기를.. 십대 소년이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화면에서 눈떼기가 참 힘들었는데.
보통 신동급이라 하는 아이들의 연주 모습하고는 또 다른 모습이 참..
하여간 어른들이 뭐라 하던 신경쓰지 말고..
좋은 음악인이 됐음 좋겠네요.
...; 덧붙이면 연주모습도 어찌나 귀여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