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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에 정성하군의 비디오를 봤다가 '충고성의 덧글을 달면 일반 유저에게 이지매를 당한다는 내용'의 덧글을 한마디 적은게 있었습니다.
글 올린분이 두번이나 덧글을 지우시는군요 ㅡㅡ;;
아이에게 그렇게 좋다좋다 너천재다 신동이다 하는것만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
그 블로그 관리하시는 분은 정말로 UCC 올리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 정성하군에 대해 그렇게 안봤었는데... ) => 원문
정성하군을 밀어주는 분들에 대해 그렇게 안봤었는데 => 수정
매우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결국 자기 PR 을 위해 올린다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깐요...
글 올린분이 두번이나 덧글을 지우시는군요 ㅡㅡ;;
아이에게 그렇게 좋다좋다 너천재다 신동이다 하는것만 보여주고 싶으시다면 ...
그 블로그 관리하시는 분은 정말로 UCC 올리는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듯 합니다.
( 정성하군에 대해 그렇게 안봤었는데... ) => 원문
정성하군을 밀어주는 분들에 대해 그렇게 안봤었는데 => 수정
매우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결국 자기 PR 을 위해 올린다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으니깐요...
Comment '39'
-
유투브에도 그런글 적어 놨던데요.
그 편곡들 누가 하는지 궁금하군요. 부모님이신가요. 핑거스타일 한국 관계자 분들 이신가요
전혀 편곡자가 안나오는것 같아요.
클래식곡도 1~2곡 쳤던데
그정도 완성도를 기할려면 그쪽 분야에 꽤 재능있는 분이 하신것 같은데
이정선 선생님이 했나요?
-
외국 핑거스타일 연주가들에의해 작곡됬거나 편곡이 되있는 곡을 카피해서 치는거죠..
-
대체로 귀로 듣고 따라 치는 경우가 많고, 복잡한 곡은 원곡 연주한 분에게 악보를
요청해서 연습하는 모양이더군요. -
절대로 성하군의 개인 역량이나 실력을 펌할 생각은 없습니다.
단지 왜 내글이 지워져야 했는가에 대한 의구심만에 제 머리속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영상을 올리는 사람은 성하군 본인이 아니란것은 압니다. -
맞아요 대글 함부로 지우는 건 분명 잘못된 것 같아요.
-
충고를 원치않는 분께 꼭 충고를 하셔야할 일도 없고,
충고를 듣고 싶지 않다고 해서 UCC에 올리지 말아야 일도 없고,
자기 자랑이 하고 싶어 올린다고 해서 뭐 이상할 것도 하나 없고,
또 충고를 안 들어준다해서 그 친구에게 실망할 일도 없죠.
그렇지 않나요?
저는 네이버 핑스에서 오래 전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비교적 성하군을 잘 알죠.
물론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그 친구 아빠가 자랑삼아 올리기 시작한 것이 사실이고,
모든 사람이 칭찬 일색인 것도 사실이죠.
뭐가 맘에 안들면 충고하시는 것도 자유지만 그 충고를 듣고 싶지 않으면 무시하는 것도 자기 맘이죠.
저는 성하군이 기타리스트가 되지 말고 그냥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도 무척 잘 한다던데...
물론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네이버 어디서 보셨는 지 모르지만 덧글을 아마 아빠가 지웠을지 모릅니다.
아직 어린 친구이고 유튜브등 세계적으로 공개가 되어있어 가끔 보면
유튜브 댓글에도 어린 친구가 보기에는 민망한 댓글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입에 담지 못할 심한 악플도 종종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댓글 관리를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저도 받은 적이 있었죠.
말이 길었는데 아무튼 제 말씀은 충고를 받을 의사가 없는 사람에게
충고를 안 받아준다고 뭐라 할 일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
주윗분들이 너무 서두르시는 거 같아요
잘 자라고 있는 아이를.... 실력이 성숙되면 다 인정하게 됩니다 ^^ -
제 의견을 조금 피력한다면 만약 제가 글쎄요 님의 글을 지금 보기싫다고 지워버린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충고를 받을 의사가 없는것과 ( 그 글은 성하군에게 한것도 아니고 네이버 일반유저에게 한글입니다 )
글을 지우는것과는 전혀 별계의 문제가 되리라고 봅니다. 충고를 받을 의사가 없으면 지우지 말고 무시하면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됬다면 네이버에서 일반사람들이 절 질타했을겁니다. -
찬찬님 얘기도 이해는 가는군요.
유투브 같은데는 국민학생 어린이들이 들어가서 볼곳은 아니에요
유투브는 지금 수만개의 채널이 있는 케이블 TV 나 마찬가지 입니다
-
제가 만났던 성하군은 착해요 ^^;;
글올린이나 제글을 지웠던 사람은 성하군 본인이 아니었을겁니다... -
위의 말들이 운영진들에게서 나온말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냥 잘 모르는 일반유저들에게서 나온 일반화의 오류이길... -
네이버 핑거스타일기타 카페와 제휴되어있는 업체들이 어디어디인지 따져보면 위와같은 무개념글들이 왜 나오는지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상업적으로는 매우 바람직한 모델이지만.. 애호가 입장에서는 정말 최악의 동호회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왜냐면 이견제시를 했을 때 운영진의 뜻에 맞지않으면 글이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이런글까지 쓰게 되다니 ;;;; -
기타매니아는 종종 들르는데, 처음 쓰는 글이 좀 그슥합니다....예전에 핑스카페에 가입했는데, 지금은 탈퇴했구요,,, 정성하군하고 카페 초기멤버인 남자분하고 한동안 싸웠더군요...이유인즉슨, "당신은 나에게 충고따위를 할 자격이 없다."라는 말 때문이었다네요...당사자 일방이 쓴 글이니 사실이겠지요...적어도 스무살은 차이가 나는 어른이, 왕성한 활동으로 카페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던 분이었으니 더더욱 충격이 컸을 겁니다...아이의 아버지는 중립처럼 보였지만, 아무래도 겉으로만 그래보였으리라 생각합니다...결국 싸움의 일방인 그 분은 자신의 글을 대부분 지우고 탈퇴를 했지요...그사실을 알고나니 그아이가 곱게 보이지 않더군요...그래서 일부러 정성하어린이의 동영상은 안보는데말이죠...댓글을 지운다는 걸 보니...생각나네요.
앞 길을 막자거나 그런 뜻은 아니지만, 정성하군을 아끼는 분들에게 곱게 보이지는 않겠네요. 그치만,,,이런 말이 있죠 "기타에 어린 천재는 없다."...충고를 불쾌하게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인정받을 수가 없겠지요. 성장에도 장애가 될 테니까요...아마 그 아이의 미래가 진실을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참하게 자라면 우리나라 기타인구의 자랑이 될텐데요... -
음...카페 초기멤버인 남자가 바로 접니다.. 그 때 상황은 정성하군의 글에서 전혀 다른사람과 언쟁이 붙은거였고 그사람(그 때 당시 핑거스타일 카페 스탭이었던 사람)이 저에게 일방적으로 "찬찬같이 음악을 모르는 사람에게서 충고 들을 가치가 없다"라고 했었기 떄문입니다. 그 덧글에 대해서는 아직도 캡쳐화면으로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격이요.. 당연히 컸지요.. 아니 3년이 지난 지금도 큽니다. 무슨 권리로 나에게 그런 말을 해댈수가 있는건지..
그것도 한 카페를 대표하다시피하는 스탭이...
900 명이던 시절 우연히 알게되 내 인생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공간에서 들었던 소리는 정말 억장이 무너질정도였습니다.
간혹 핑거스타일 카페 소식을 듣곤 하지만... 초기의 순수성은 완전 사라지고 몇몇 뜻맞는 업자들끼리 장악해버린 카페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손이 부들부들 떨릴정도였습니다... -
어이쿠...그럼 제가 애먼 사람을 잡을뻔 한 것이군요...
부디 댓글을 읽다 말아서 오해하고 그게 또 퍼지고 하는 일이 없어야 할 텐데요...
일찍 잘 것을 괜히 반성할 일만 만들었습니다.... -
아네요 ^^;; 지금이라도 이렇게 바로 잡아야지요...
그 일 이후로 알게 모르게 저에게 적이 많아졌던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다보니 제 넋두리 공간이 되버리네요.. ^^:; -
닉네임을 정할 염치가 아니라서...
어찌 보면, 모든 문제가, 그 아이의 재주를 보고 몰려든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일 수도 있겠군요...
애정이 많은 사람은 아픔도 많은 것 같습니다. 남들이 나와 같지않아서, 뭐 그런 이유요...
도움은 못 될망정, 저도 어쩌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떠나게 만들지도...아휴..항상 조심해야 겠습니다.
진태권님 편곡악보 연주하기에 동참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그 분이 돌아오시면 좋겠지만(이기적인 이유도 포함해서), 그렇지 않더라도 부디 마음은 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행사(?)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
아이의 잘못은 없습니다... 그 후광을 등지고 움직이는 계산적인 어른들의 문제입니다.
사실 진태권님 일을 보면서도 제가 그 때 느꼈던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진태권님께서 다시 돌아와주셨으면 합니다. -
아이쿠, 말이 중간에 새는 바람에...
애정이 많으면 아플일도 많다고...그런 생각을 한 적이있습니다...
찬찬님께서 아직까지 그 카페에 애정을 갖고계신것 같네요...
여기서는 악당들이 나타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
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제 넋두리를 들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분이 있다는것만 해도 큰힘이 됩니다. ㅠㅠ -
황송한 말씀을...
-
제가 여기서 정성하군의 기타음악을 굉장히 많이 올리기도 하지만,
굉장히 실망스럽군요. 그의 기타연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성하군이 핑스쪽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라는 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제가 아쉬운 부분은 그를 둘러싼 분들의 인식같네요.
사실 제가 여기에 정성하군의 기타를 올렸던 이유는 클기는 아니지만, 핑스음악도
클기연주자에겐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이유에서 였습죠.
클기의 수준을 높이기위해선 연주자의 끝없는 노력이이외에도 주위의 많은 관심과
의견교환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마치 한사람의 머리가 아닌 집단두뇌라 할까요. 여러사람의 의견이
뭉쳐지고 잘 이용하면 음악에서 성취도를 받혀주는 밑거름으로 작용한다고 할까요. 근데, 핑스카폐는
말씀처럼 폐쇄적이고 이상한 냄새가 풍겨서 저도 거의 가질 않습니다. 특히 가장 맘에 걸리는
건 클래식에 대해선 이야기말라는 한심한 울타리설정이었습니다.
정작 클기를 주로하는 이곳 매냐에서 저같은 이가 핑스도 배울 게 있다고 하는 것과 너무 차이가
나지요. 그리고 비판 대글을 지나치게 성마르게 대응하지말고 음악발전의 반전기회로 활용하는
대범함을 보였으면 좋겠어요. 요새 보면 좀 자만에 빠져있는 느낌도 감지되더군요. 정성하군이
천재적인 역량을 보이는 것은 여기서도 많은 사람이 인정하지만, 더욱 어려운 기타가지고 시름하는
또 다른 천재들도 즐비한 게 현실인 것을 고려할 필요도 있어보입니다. 클기에 재능있는 분이
핑스치면 정성하군보다 못할까요. 더 나으면 나았지 못하다고는 절대로 보지않습니다. 관심이
초점이 어렵고 더욱 정교한 클기에 있으니까요. 요새보면 정성하군을 둘러싼 분들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
찬찬님이 말씀하신 네이버 비디오와 다음, 유튜브까지 성하군의 동영상을 한번 검색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악플들이 그대로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다른 악플들은 그대로 있고 찬찬님의 댓글만 지워졌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성하군의 측근이 칭찬만 남기고, 악플들은 모조리 지운다고 단정짓는건
비약이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일을 사실로 단정짓고, 공론화시킨다는건 매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성하군이 요즘 자주 연주하는 악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토마스 립이 싸인한 누런 피부의 기타와 같은 데서 만든가요? 생긴 건 닮았는데,
기타 소리는 확연히 음질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아시는 분 없으세요. -
어른들이 항상 문제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음악을 재미있어하는 정성하군의 모습을 지켜주는 어른들이 됩시다. -
예... 샤콘느 1004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래전 부터 핑스를 즐겨 찾고 있어서 성하군이 아주 어릴때부터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주변에서 성하를 이용해서 뭘 어쩌려한다는 염려들을 하시나 봐요.
저는 그렇게는 안보이던데...
똑똑해서 학교 공부도 잘 하고 기타는 하루에 두시간 남짓 연습한다는 것으로 보아
부모님들이 과욕에 기타에 올인 시키는 것으로 뵈지도 않고,
다만 어줍잖은 TV에 노출시킨 것 외에는 뭐 ....
오히려 저처럼 관계 없는 사람들이 이래야 하네 저래야 하네 하고 말들이 많습디다.
그냥 놔두고 어떻게 자라는 지 즐겨볼랍니다.
-
죄송하지만 제 전체글과 덧글이 이래라 저래라로 보이시는지요...
전체글의 요지는 제 글이 지워진것에 대한 의문제기였습니다.
아마 제가 글이 지워지는 일이 없었더라면 이런 글도 올리지 않았을겁니다.
위에서 쭉 얘기했지만 성하군에게 직접적으로 썼던 글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얘기가 나오다 보니 다른 문제들이 제기됬구요.
저도 이런글 쓰는거 좋아하지않지만(사실 매우싫어하지만) 불합리에 대해서는 끝까지 의문합니다. -
저역시 샤콘느1004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성하군을 지키는 일은 성하군 주변분들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노출이 잦아지면 그에 비례하여 악플이 늘고 비판하는
시각도 많아 질 겁니다. 저같이 정성하군의기타연주를 높이 평가하고 이곳에 올리고
애호하는 입장에서도 요즘은 좀 지나치다 싶더군요. 성하의 주변분들이 적절히 템포를
조절하는 안목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크는 연주자에게 지금처럼 전방위로 노출되면 득보다 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구나
이에 인해 발생하는 여러 잡음들을 막으려는 과정들은 악순환의 연속같습니다. 이는
자만으로 때로 비추어질 수도 있습니다. 성하군 주변분들의 숙고가 성하군 음악의 만개로
이끄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
찬찬님 진정하시구요 ^^ 335님의 말씀은 그렇게 오해하실수있으나 제가 보기엔 그런뜻은 아닌거같습니다.
저 역시 찬찬님을 뭐라하는게 아니구요
혹시나싶어 댓글답니다. -
넵 . 알겠습니다 샤콘느님 (__)
-
아..그리고 찬찬님께서 본문써주신 내용중에
정성하군에 대해 그렇게 안봤었는데...
매우 실망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 부분은 정성하군에 대해 실망하셨다는 내용인지요...
이부분도 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있는부분이라 만약 아니시라면 수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서요 ^^ -
아..감정이 좀 격했었나봅니다.. 원문 유지상태에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나 핑거스타일 카페에서 이 글 보시는 분들(특히 운영진)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왜 제가 이런 얘기를 핑거스타일 카페가 아닌 기타메니아에서 해야 되는지요 ?
핑거스타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리고 핑거스타일 카페 스탭을 역임했던 사람으로서 말하고 싶은것은
카페내에서의 폐쇄성과 밀실운영, 편향적 사고 그리고 내부적 독재를 없애고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
지난번 올라온 찬찬님 연주가 보통이 아니다 했더니
오래전부터 핑거스타일연주에도 관심사가 아주 깊었엇군요..... -
찬찬님 힘내삼~~~화이삼~~~!!!ㅋㅋㅋ
-
저도 찬찬님의 사건(?)을 오래전에 알고 있죠..
저 또한 핑거스타일의 유령회원이기도 하고요..그쪽 스텝진에 대한 친분도 없거니와 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정성하군만은 특별합니다...
네이버 핑거스타일 카페 특성상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끼리의 모임이니까
충고도 할수있고 하지만 네이버 UCC동영상은 일반인이 보는데 입니다..
기타에 "기"자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거기에 대고 충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이지메를 거론한다는건 좀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정성하군이 아직 실력이 완전하지 않음에도 많은 동영상을 제작하여 포털사이트에 PR을 하는데 다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것은 본인과 부모님만이 아실겁니다..
여기서 찬찬님 과거의 잣대만으로 너무 함부로 말씀하시는거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찬찬님과 핑거스타일 카페 스텝간의 문제입니다..
부디 정성하군에게 상처안가게 해 주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성하군을 만나봤습니다..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정말 기타밖에 모르는 소년(?)이라기보다는 꼬마에 가까웠습니다..
그아이에게 박자라든가, 자세교정도 중요하지만 즐기게 해주세요..
찬찬님도 애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 믿습니다.
찬찬님 음악도 많이 들었었구요. 지나가다가 몇말씀 드렸는데 기분나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지나가는객님. 저도 이글을 쓰면서 느끼는것이.. 솔직히 과거의 영향이 큰 것 인정합니다.
그리고 제 글이 지워졌던 사실(성하군이 지우진 않았을겁니다) 에 대해 마음아팠지만..행여나 지금 이글 때문에 성하군에게 상처가 갈까봐 ( 이글은 덧글이 아닌 메인으로 떠버리는것이니..) 심히 걱정되는것입니다.
그래도 이런 얘기를 하는 제 심정은 어떻겠습니까...ㅠㅠ
욕설과 비방, 음해하거나 깎아내리려고 하는 글이 아닌 개인적인 견해의 글을 일방적으로 지우는것은 정말 아닙니다...그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걸 얘기하고 싶었던것 뿐입니다..아니 이렇게라도 얘기해야만 했었습니다...
( 장담컨데 성하군이 지운게 아닐겁니다.... )
하지만 진심으로 진심으로 .. 개인적으로 성하군의 팬으로서 앞으로도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
과거의 영향이 크다는것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앞의 제가 쓴 모든글들이 거짓말이라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핑거스타일을 처음알았을 때 그 때의 순수함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왜 내가 이런 것에 휘말리게 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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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 거 같아요
이것 저것 한다는 거 불가능하다는 것을 주위분들은 아실텐 데....
손가락의 신경과 근육발달이 전혀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