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ishman.com/products/details.asp?id=53제가 이번에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소프라노 반주를 하면서 사용했던 Fishman tranducer입니다.
연습하면서 가수가 노래를 하는데 자기 노래 소리에 기타반주가 안들린다고 하여 사용해봤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클래식기타 전용으로나온 tranducer로 스카치 테이프로 브릿지 아래에 붙여서 사용하고
위치를 잘 잡으면 콘덴서 마이크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큰 왜곡 없이 들을만 하게 나옵니다. 필요없으면
간단하게 스카치 테이프만 떼면 되는데 연결잭을 부착시켜주는 끈끈이가 접착력이 아주 강해 쉽게 떼지지 않아
그것만 기타에 부착해 두었습니다.마땅한 앰프가 없어서 집에 아들 녀석이 일렉 연습용으로 쓰다가 굴러다닌
몇만원짜리 포터블 앰프로 연결하여 공연시 사용하였는데 좋은 앰프에 연결하면 더 좋은 소리가 날것 같습니다.
SBT-C Classical Guitar PickupTransparent tone is achieved with the SBT-C soundboard transducer
for classical guitar. An impedance-matching preamp is recommended, but not required.
Easy installation with no alt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