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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30.168.51) 조회 수 4446 댓글 7

요즘에  부쩍, 가는세월이 너무 아깝게 느껴져요.

한번뿐인 인생인데 말이예요.

괜히 지나간 시간에대해 억울한 마음만 들고,

이 길이 맞는건지  불안하기만 해요.



만약 , 여러분들은 10년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무엇을 열심히 해보고 싶으세요.??

알려주시면, 앞으로는 후회하지 않게 뭐든지 다 해보고 살려고요.


















Comment '7'
  • 십년전이면 2008.09.03 23:46 (*.132.172.221)
    지금 나이가 열일곱살인데 일곱살짜리가 무엇을 얼마나 열심히 하겠어요? ㅋㅋ
  • 더많은김치 2008.09.04 01:29 (*.20.56.177)
    지금 가시고 있는 길이 어떤길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끝까지 용기를 가지세요.
    명백히 옳고 그른 길, 특별히 좋고 나쁜 길이란 따로 없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늘 뒤돌아보지 않으려, 남들이 뭐라하든 너무 흔들리지 않으려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뭘하든 후회가 전혀 없는 길은 거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지금당장 2008.09.04 08:08 (*.161.67.101)
    만족스럽고 행복하지 않다면
    10년전에도, 10년후에도 .................

    그리고 한번뿐인 인생 아닌데.....
    이미 이경지까지 오는데 몇십억년이상 엄청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건데요......
  • EBS 의 2008.09.04 08:18 (*.243.23.132)
    " 아이의 사생활 " 이란 다큐멘터리(5편 짜리) 한번 찾아보세요.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고 가진 지문이 다르듯이 뇌구조가 다르다는 재밌는 실험들과 자신의 뇌구조에 따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나옵니다... 아주 좋은 직업을 가졌더라도 자신의 뇌구조와 맞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들이 겪는 불행감... 그리고 자신의 뇌구조와 맞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이 얻는 행복에 대하여 나옵니다.. 다큐 주제는 교육이지만... 참 좋은 자료더군요. 보고 나시면 무언가 생각이 바뀌실듯..
  • 초보 2008.09.04 11:18 (*.85.74.201)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아마 지금과 같은 질문을 다시 하게될겁니다.
    결론은 무엇을 하던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사실 저도 이렇게 못살죠^^)

    이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어디에서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기억을 더듬어 줄거리를 말하자면..

    미국에 어떤 분이 유학 가 있을 때의 이야기인가????
    어느 날 어느 대학 어느 학과 어느 강의실 어떤 교수님이 강이 도중 학생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만일 여러분의 생명이 한 달 남았다면 무엇을 하고싶은지 한사람씩 말해보세요"
    학생들이 돌아가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겠죠...
    못가본 여행을 가고싶다던지 누구와 싸운걸 화해하겠다던지 누구에게 사랑을 고백하겠다던지 기타 등등
    학생들이 돌아가며 자기의 생각을 말한걸 다 듣고 난 교수님이 하는 말이
    "여러분 여러분은 왜 그걸 지금 하려고 하지 않죠?"
    강의실은 한동안 적막강산.
  • 꽁생원 2008.09.04 20:49 (*.189.226.99)
    그래서 전 도를 닦고 있지요.
  • Spaghetti 2008.09.04 22:03 (*.60.87.35)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수가 있~나요

    10년전이라면 꼭 하고 싶은일 한가지만 하겠습니다 ㅎ
    물론 기타도 열쉼히...바흐곡은 지금 나이에 손을 못대겠어요...암기가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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