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이신후님이
수원에 사는 조대연님과
방효용님이 작곡하신 "두개의 왈츠"를
수원과 일산 무대에서 선보인다는데 기대가 되네요.
또
J.S.Bach -- Laute Suite Nr.4 Prelude BWV1006a 도 연주하신다고 하고...
특히 방효용님은 독일로 유학가셨다가 돌아오셔서도
계속 작,편곡작품을 만들고 계셔서 넘 반갑네요...
기타곡 만드시는분들이야말로 정말 소중한 분들이죠....
사진은 이신후님입니다...
재작년인가 이신후님의 연주회에 가본적있는데
중학생이었는데도
"사형수의 아침"(?)인가하는곡을 얼마나 표현이 좋던지
아직도 머리에 선명히 기억나는걸 보면 무대가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