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요...

by ozaki posted Aug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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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제 고정석님의 빌라로보스를 듣기 위해 예술의 전당으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표받고 보니 약 1시간 정도 남았길래
홀 내부 클래식전문매장에 들러 '우와..다 갖고 싶다.'를 연발하던 도중
매번 구입하려다가 놓친 갈브레이쓰 의 무반주 파르티타 전곡이 있어
옳다커니 하고 질렀죠.
고이고이 두고 집에서 감상해야지 하고 있다가
정작 집에 도착해서는 피곤함에 바로 잠들어버리고
새벽녁 비소리에 깨어 '아.~ 갈브레이쑤,,'
생각나서 나도 드디어 그의 기나긴 호흡속으로 들어가는구나 하고
칼쓰면 흡집날까 손톱으로 조심스레 시디의 비닐껍데기를 벗기고
여는 순간...

두번째 시디가 없다..;;;..;;;..;.

어찌합니까..어떻게 하나요..
다시 질러야 하나요??.ㅜㅜ

ps. 고정석님의 빌라로보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눈물이 다 났습니다.
      '(눈물을 흘리며)워~쥑인다.'하는데 옆에 있던 초등학생? 중학생?이 '넌 머니'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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