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니치문화센터에서 바로 100미터 아래 붙어있는 해변가.
첫날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다음날부터는 사진기는 거추장스러 안들고 가고
수시로 매일 가서 수영을 즐겻는데
물속에 조개가 많다는걸 마지막날에야 알게되어 아쉬웠다는....
바로옆쪽은 누드해변이라 거기도 가고 싶었으나 ,
다 벗는데 자신이 없어서 저는 못 갔는데
김중훈님은 다녀오셧다는 후문이 들리더군요......ㅋㅋㅋㅋ
유럽처럼 여기도 많이들 탑리스(topless)라서 보고있으면 매우 자연스러운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좀 부자연스럽겟죠..아직 더 시민사회로 발전을 해야........
물은 수영하기 딱 좋은정도의 온도였어요.
그래서 밤 11시에도 수영하러들 함게 몰려가곤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