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블라디보스톡.... 그리샤 ( 그레고리 바라노프)

by 콩쥐 posted Aug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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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로비에서 그리샤와 함게...    이번에 디마와 함께 콩쿠르 공동2위.
저는 스탈린의상을 사 입었다가 말 많이 들었습니다..왜 레닌을 사입지 않았냐면서...
스탈린은 사람을 많이 처형한 독재자라고 하더군요)


러시아사람들의 특징중 하나는
모든 사람이 애칭이 있다는겁니다.
사진의
그리고리는 그리샤
아나스타샤는 나스차
드미트리는 디마
뭐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인 우리들에게도 애칭이 뭐냐고 묻더군요...
애칭으로 부르지 않으면 그것도 원래는 실례라고 하더군요....

이름과 성을 다 부르는건
공식석상이나  아니면 오히려  가족처럼 무지하게 친한경우에만 부른답니다.


그리샤의 아버지가  
이번 모든행사의 전문프로듀서이시고
푸시킨극장의 감독이기도 하시고 동시에 기타선생인이시기도하시죠....
배장흠님에게 배운 그리샤가   그다음부터 갑자기 엄청 업그레이드되면서
그래서
그리샤 아버지가 러시아에 배장흠님을 초청하는일에 앞장서시고 계시더군요....
학생들의 지도에 열성이신 배장흠님에 대한 러시아칭구들의 사랑은 상상했던거보다  더 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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