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님은 학생들과
무지 친하게 지냈는데
그중 올가하고 특히 친했죠.
마지막날 로비에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러시아는 한동안 공산사회로  영어교육이 전무했기 대문에
나이드는신분들은 영어가 어려웠고,
오히려 어린아이들은 영어를 잘 하여씁니다.
최원호님은 불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엿으나 역시 불어도 러시아에선 쉽지 않았죠.
하시구치교수가 불어를 하는 유일한분이었던거 같아요....
내년엔 러시아 참가자들이 영어회화를 더 많이 준비할거로 예상됩니다.

참 , 최원호님의 연주회는 완전 환상이었습니다.
그렇게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연주도 참 드물다 생각되더군요...
러시아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연습도 할 시간이 없었을텐데
연주가 너무 개성있고 좋아서,
연주회 후에 최원호님은  더 많은  러시아칭구들이 생긴거 같아요....
아포얀도와 서정성이있는 표현력은 세계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