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지상렬의 말

by 지나가다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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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대 개고기를 먹지 않아요.



어렸을 때 동네에서 개 잡는 걸 봤는데..



동네 어른들이 키우던 개를 때려서 거의 실신시킨 후



뜨거운 물이 팔팔 끓는 솥에 넣었어요.



근데 그 개가 필사적으로 다시 나왔어요.



온몸이 화상을 입은 채로 뛰어 나와서는



마당에 있던 주인을 보자 그 앞에 앉아서 꼬리를 막 흔들더라구요.



그 때 깨달았어요.



아... 개는 먹는 게 아니구나...





- 지 상 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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