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대마초에 관한 토론을 보면서
허용하자는 부류의 근거를 보면서
저는 기왕이면 좀더 인류모두를 위한 보편적인 휴머니즘, 사랑을
배우고 뿌리를 내리도록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럽 의 많은 선진국에서 허용한다고 해서 다 좋은것이나 바람직한것은 아니지 안습니까?
오히려 우리가 정말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것들....
휴머니즘 정신이 가득한 정책, 장애자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회,....
우리가 북유럽의 나라들(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을 시회민주주의가 발달한
가장 선진민주주의 나라라고 본받을 것이 많은나라라고 하지만 마약의 광범위한 소비또한
그곳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아직 그만큼의 선진 민주주의로 가기도 전에
어설픈 인권이나 자유를 앞세워 대마초를 구태여 꼭 허용하도록하는것조차
배워야 합니까?
제가 어찌하다보니까 스페인에 눌러 않아 살게 된것도
개인적으로는 휴머니즘정신이 가장 투철하고 우리사회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져버린듯한
공동체내에서의 따뜻한 인정과 사랑이 그 어느곳보다 넘쳐난는곳이라고 생각 됩니다.
시민권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시회보장 차원의 모든 공공의료 혜택은 똑 같이 무료이고
연금 혜택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아시아의 여러 노동자들이 이제 한국 사회를 위해 없으면 안되는 상항에 이르렀는데도
그들을 대하는 우리의 인시을 보면 참으로 많이 비교가 됩니다.
2년전 해저해일로 인도네시아와 동남아 여러곳에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때
혹자는 잘사는 나라니까 그럴수도 있겠다고 하지만
북유럽의 작은 나라들(인구 500여만 밖에 안됩니다) 핀란드, 노르웨이같은 나라는
몇억이 넘는 미국보다 많은 기부금을 내 놓습니다.
우리가 가장 앞선 선진 민주주의라고 칭찬하지 사실 그들 국가의 많은 정책들을 우리의
보수적인 시각에서 보면 공산주의 빨갱이라고도 할만큼 다르지많 또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청렴한 정부로 꼽히고 있습니다.
자 현재의 우리 사회에서 대마초를 허용하는것이 중요 합니까?
인류모두의 보편적인 진정한 가치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수 있도록
좀더 바람직한것을 배우는것이 좋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