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회장에서 만난 두분.
곧 ,러시아에 가시는 최원호님. 원호님 끄라씨바~
요즘은 인문학도 공부하시려고 대학원에서 공부하신다는군요...
(그럼 콘써바토리,대학, 대학원등등 벌써 4군데나 다니는거네요... 엄청 부럽네요...
보통 기타리스트분들이 평균 2~3번 대학(국내 ,국외)을 다니니 기간만 따져도 상당하군요..)
이미솔님과 같이 계셔서 한장 찍었습니다.... (가만 두분 다 미혼이시네...)
최원호님에게 기타곡 한곡만 써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해도
자신이 쓴곡이 너무 전위적인곡이라 클래식컬한 무대에 안 어울릴거라고 하시네요....
그리지말고 한곡 써주삼~ 공개요청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