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7.19 18:44
[re] Kyungyoo님, Bluejay님 - 명기를 만들려면
(*.255.184.179) 조회 수 4298 댓글 8
>
>>
>>>
>>>>
>>>>안녕하세요?>>>>
위의 초청 글은 그동안 댓글을 미루신 분들에게 요청하는 글입니다.
두분께서는 당연히 "명기에의 길라잡이에" 동참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
Comment '8'
-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만 시간주세요. 어제 늦게자고 지금 막 일어났습니다.
-
아이고 그러고보니 제가 뭘 알아야지요.
얄팍한 의견일지라도 제가 아는데로 올리 겠습니다. -
감사 합니다.
사전 준비라도 하려니 워낙 광범위 해서 담론의 내용을 축소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받은 과제를 우선하여 해당 자료를 수집하고자 하는겁니다. -
저는 Tap Tone 을 잘 이해하는 것에대해 의견을 제의하고자 합니다.
세 단계 Level 로 나누어 볼때 Construction(Design) - Tap Tone - Result 를 들어볼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작가 분들께서
어느 디자인이 어느 Tap Tone 을 초래한다
어느 Tap Tone 이 어느 결과 를 초래한다
본인은 어느 결과를 추구한다
는것만 확실하면 좋은 악기를 만들수 있다고 상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은 쉽지만 정말 깊이 이해하고 실천에 옮길수 있다는것은 피난는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언급하기에 조심스럽기만 하군요 -
주말 잘 지내세요.
-
예, Tap Tone을 담론 제목으로 접수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실 최선생님의 제안을 접하기 전부터 이런 주제로 마스터클라스의 예습삼아 토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실제제작은 못하게 됐지만.)
그 주제를 전부 다 다룰 수는 없으나 마침 Kyung Yoo님이 Tap Tone에 관해 언급하시니
제가 전에 Tap Tone과 Tone Wood의 특성에 관해 쓰려던 주제가 생각납니다.
선생님이 이끌어 가시려는 방향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제가 그 글을 작성하여 함께 질문을 제시해도 괜찮을지요?
(질문의 배경등 간단히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저는 철저히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재료의 특성,구조,소리 등 모든 것을
수량화하여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론에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 실전경험도 없는 제가 이론에 매달려 탁상공론에서 헤어나지 못할 위험성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실제 제작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조언이 더욱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luejay님,
이런 뜻밖의 수확이 반드시 있을줄 알았습니다. 감동스럽습니다
그러다보니, 가능하면 이번 담론이 결과가 좋으면 제책도 생각하게 되겠네요.
감사드립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