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2학기때 기타를 시작해서 이제 고2 1학기가 끝나가는 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웃긴 것이 기타 치기 시작한 지 2개월만에 아스투리아스 친다고 만용을 부리다가
좌절해보고, 기본기보다는 곡에 치중했던 것들인데요.
고등학생이라서 연습할 시간도 없어서 실력이 느는 것 같지도 않고, 이제 고3이 되면
수능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기타를 칠 시간도 없을 것 같아 조급한 마음도 듭니다.
그래서 기본기를 하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 하는 게 옳을까요?
(요즘은 마적을 건드리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