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연구소(AFI)가 1500여명의 미국 배우, 감독, 평론가들의 투표를 통하여
'미국 100대 영화’를 선정하였는데(1997년), 10년만인 작년에 다시 선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거의 기타만큼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본 것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거의 70편 가까이 되네요.
그런데...1위인 <시민 케인>을 아직 못봤어요. 흑흑.. 아빠가 "넌 아직 봐도 몰라" 하셔서...
100위인 <벤허>는 신문에 난 걸 보고 4월초에 허리우드극장으로 보러 갔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서 상영 못한다고...미안하다고 초대권을 두 장 주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없어서 결국 못가고 말았습니다. 그 놈의 수학때문에...
1. <시민 케인>(1941) 오슨 웰즈
2. <대부>(197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3. <카사블랑카>(1942) 마이클 커티즈
4. <분노의 주먹>(1980) 마틴 스콜세지
5. <사랑은 비를 타고>(1952) 진 켈리/ 스탠리 도넌
6. <바람과 함꼐 사라지다>(1939) 빅터 플레밍
7. <아라비아의 로렌스>(1962) 데이빗 린
8. <쉰들러 리스트>(1993) 스티븐 스필버그
9. <현기증>(1958) 알프레드 히치콕
10. <오즈의 마법사>(1939) 빅터 플레밍
11. <시티 라이트>(1931) 찰리 채플린
12. <수색자>(1956) 존 포드
13. <스타 워즈>(1977) 조지 루카스
14. <싸이코>(1960) 알프레드 히치콕
15. <2001 : 스페이스 오딧세이>(1968) 스탠리 큐브릭
16. <선셋 대로>(1950) 빌리 와일더
17. <졸업>(1967) 마이크 니콜스
18. <제너럴>(1927) 클라이드 버크먼/ 버스터 키튼
19. <워터프론트>(1954) 엘리아 카잔
20. <멋진 인생>(1946) 프랭크 카프라
21. <차이나타운>(1974) 로만 폴란스키
22. <뜨거운 것이 좋아>(1959) 빌리 와일더
23. <분노의 포도>(1940) 존 포드
24. <이티>(1982) 스티븐 스필버그
25. <앵무새 죽이기>(1962) 로버트 멀리건
26. <스미스 워싱톤 가다>(1939) 프랭크 카프라
27. <하이 눈>(1952) 프레드 진네만
28. <이브의 모든 것>(1950) 조셉 L. 맨키위즈
29. <이중배상>(1944) 빌리 와일더
30. <지옥의 묵시록>(197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31. <말타의 매>(1941) 존 휴스턴
32. <대부 2>(197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33.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5) 밀러스 포먼
34.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1937) 데이비드 핸드
35. <애니 홀>(1977) 우디 알렌
36. <콰이강의 다리>(1957) 데이빗 린
37. <우리 생애 최고의 해>(1946) 윌리엄 와일러
38.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1948) 존 휴스턴
39.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 스탠리 큐브릭
40. <사운드 오브 뮤직>(1965) 로버트 와이즈
41. <킹콩>(1933) 머리안 C. 쿠퍼/ 어네스트 B. 쇼드샤크
42.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1967) 아서 펜
43.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 존 슐레진저
44. <필라델피아 스토리>(1940) 조지 큐커
45. <샤인>(1996) 스콧 힉스
46. <어느날 밤에 생긴 일>(1934) 프랭키 카프라
47.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1) 엘리아 카잔
48. <이창>(1954) 알프레드 히치콕
49. <인톨러런스>(1916) D.W. 그리피스
50.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 피터 잭슨
51.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1961) 제롬 로빈스/ 로버트 와이즈
52. <택시 드라이버>(1976) 마틴 스콜세지
53. <디어 헌터>(1978) 마이클 치미노
54. <야전병원 매쉬>(1970) 로버트 알트만
55.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 알프레드 히치콕
56. <죠스>(1975) 스티븐 스필버그
57. <록키>(1976) 존 G. 아빌드센
58. <황금광 시대>(1925) 찰리 채플린
59. <내쉬빌>(1975) 로버트 알트만
60. <식은 죽 먹기>(1933) 레오 맥커레이
61. <설리반의 여행>(1942) 프레스톤 스터지스
62. <청춘 낙서>(1973) 조지 루카스
63. <캬바레>(1972) 밥 포시
64. <네트워크>(1976) 시드니 루멧
65. <아프리카의 여왕>(1951) 존 휴스턴
66. <레이더스>(1981) 스티븐 스필버그
67.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1966) 마이크 니콜스
68. <용서받지 못한 자>(1992) 클린트 이스트우드
69. <투씨>(1982) 시드니 폴락
70. <시계태엽 오렌지>(1971) 스탠리 큐브릭
71.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스티븐 스필버그
72. <쇼생크 탈출>(1994) 프랭크 다라본트
73. <내일을 향해 쏴라>(1969) 조지 로이 힐
74. <양들의 침묵>(1991) 조나단 드미
75. <밤의 열기 속으로>(1967) 노만 주이슨
76. <포레스트 검프>(1994) 로버트 저맥키스
77.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1976) 알란 J. 파큘라
78. <모던 타임즈>(1936) 찰리 채플린
79. <와일드 번치>(1969) 샘 페킨파
80.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1960) 빌리 와일더
81. <스파르타커스>(1960) 스탠리 큐브릭
82. <일출>(1927) F.W. 무르나우
83. <타이타닉>(1997) 제임스 카메론
84. <이지 라이더>(1969) 데니스 호퍼
85. <오페라의 밤>(1935) 샘 우드
86. <플래툰>(1986) 올리버 스톤
87. <12인의 성난 사람들>(1957) 시드니 루멧
88. <아이 양육>(1938) 하워드 혹스
89. <식스 센스>(1999) M. 나이트 샤말란
90. <스윙 타임>(1936) 조지 스티븐스
91. <소피의 선택>(1982) 알란 J. 파큘라
92. <좋은 친구들>(1990) 마틴 스콜세지
93. <프렌치 커넥션>(1971) 윌리엄 프리드킨
94. <펄프 픽션>(1994) 쿠엔틴 타란티노
95. <마지막 영화관>(1971) 피터 보그다노비치
96. <똑바로 살아라>(1989) 스파이크 리
97. <블레이드 러너>(1982) 리들리 스콧
98. <성조기의 행진>(1942) 마이클 커티즈
99. <토이 스토리>(1995) 존 라세터
100. <벤허>(1959) 윌리엄 와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