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에서 밝은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2007년 기타협회 콩클에서 중3으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박지형군이 또하나 일을 저질럿네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에서 실시하는 예술영재 선발 시험에 박지형(15세)군이 당당히 2차에도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모두 12명 (바이올린 7, 첼로3, 더블베이스 1, 기타1) 이 최종 선발된 이번에 당당히 클래식 기타에서도
어린 영재들이 서서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김지연양이 합격하더니 2년연속 밝은 소식이 오고 있네요.
이제 기타가 서서히 마이너 악기에서 벗어나 피아노,바이올린등과 함께 어깨를 견줄날을 기대해 봅니다.
박지형군 스스로의 노력도 대견하지만 지도해 주신 김해경교수님과 김도형 선생님 두분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성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