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mphis의 Grace Land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살아있을 때, 장원을 확장하고 이름 지은 곳이랍니다.
아직 남아있는 생가라는 곳은 한국에서 제일 작은 국민주택규모의 절반쯤이나 되는 벽돌조 창고 같고요.
비행기 2대, 수 많은 자동차와 모토바이크가 전시되어 있고 엘비스의 자료박물관도 함께 있습니다.
태생이 그래서인지 째즈의 천재로서 엄청난 부를 축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살던집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일반 주택들을 이어붙이거나 개조한 정도.
필경 음악과 취미에만 묻혀 살던 가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입니다.
사랑하는 딸 프리실라가 그레이스랜드의 수입 뿐아니라 많은 인세를 거둬들이고 있겠지요.
위의 사진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거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