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그룹이었던 스웨덴 출신의 abba를 모르실 분은 없을 겁니다.
abba는 제 이모들도 좋아했고 저의 고등학교 1학년때(1982년)까지 활동했어니
저도 아바의 후반기시절을 같이 하였군요. 아바는 사실 저보다
나이가 좀더 많은 70년대에 학교를 다녔던분들에게 추억의 그룹이지요.
70년대에 한국의 다방이나 음악싸롱 그리고 라디오등에서 항상 아바의
노래가 흘러 나왔고 일찍 돌아가신 저의 지인형님도 참 좋아 하시더라구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두 여성멤버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세대를 초월하는것 같습니다.
7080이라는 말그대로 70년대 80년대에 학생이나 청년기를 보내신분이 그들 노래를 들어면
한순간에 그시절로 돌아가게 해주는 타임머신이 abb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