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이 누구집 강아지의 이름은 아닐테고요
여러분이 1000만원이란 돈을 모으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생각해 보시지요
한가지 실례를 들어 설명해볼까합니다.
어느 사이트 가보니 갑이라는 악기가 일본에서 1800만원에 거래된다고 나와있더군요
제가 장담하건데 그악기보다 상태좋은 악기를 800에 구할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쩌실 겁니까?
단 여기서 800은 외국에 나가서 실제 악기만 구입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말한겁니다.
한분이 회사차원에서 출장을 나가는 김에 들려서 800에 사왔다면 이경우 항공료등등을 운운해야 할까요?
중계수수료 물론 적당히 받으셔야겠죠. 말그대로 시장의 원리로 구매자와 판매자의 합의하에 결정된 가격은
여러말 할필요가 없겠죠.
세상에 이문없는 장사는 없는 법다고 하더군요. 어감상 적당한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800만원에 거래된다고 자기 사이트엔 올리고 그거보다 상태좋은 악기를 200에 팔라고 하던 분이 계셨습니다.
그래놓구 본인은 1800이상을 받는 일을 제가 직접 목격했습니다.
외제악기 구하시려는 분들 제가 밥사드릴테니 저한테 한번 오셔서
한국내의 악기거래의 실상에 대해서 들으신후 결정하시길 제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