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기타매니아를 매우 아끼는 기타애호가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은 기타를 팔거나 사기위함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기타매니아 사이트를 한국 최고의 클래식 기타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만, 항상 느끼는 것이 벼룩시장에서 판매자와 리플자의 의견차이로 오해가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기타는 다른 디지털 가전제품처럼 스펙과 사진만으로 가격을 결정할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이유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소유자의 관리상태나 연주 습관에 따라 가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일차적으로 판매자는 사진과 스펙외에는 제공할 정보가 없고, 구매자 역시
사진과 스펙만 가지고 기타의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는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판매자분들은 기타의 자세한 사진과 스펙을 올려주시는 것외에도, 본인이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소리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최대한 상세한 설명과 성의가 필요할것입니다. 구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판매자의
기타 가격에 대해 댓글을 올리시기 전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직접 만나서 연주해보고, 판매자와 충분히
이야기 해보고 평가해야 할것입니다.
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타 가격은 판매자가 정해서 올리는게 맞고, 그것을 사고 말고는 구매자의 마음에 달려 있으므로, 비싸면 흥정하면 되고, 그래도 안깍아주면 안사면되고, 안팔리면 가격은 더 내려가겠죠? 그게 자본주의 시장원리 아니겠습니까? 수요와 공급의 법칙상 말이죠...^^
운영자가 있으시겠지만, 타 까페 사이트처럼 실명제가 아니므로, 자유롭게 논쟁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부작용도 많은것 같으니, 최소한 벼룩시장에 글을 올리는 양식을 정하여, 양식대로 올리지 않는 글은 운영자의 권한으로 삭제 조치하여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오해를 줄이도록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래도 여기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나름대로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분들인데, 클래식기타 치는 사람들
쪼잔하다는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네요..왜냐면 저도 외부인들에게 많이 듣는 이야기인데 싫더라구요..^^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들도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06 18:11)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은 기타를 팔거나 사기위함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기타매니아 사이트를 한국 최고의 클래식 기타의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만, 항상 느끼는 것이 벼룩시장에서 판매자와 리플자의 의견차이로 오해가 생기고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기타는 다른 디지털 가전제품처럼 스펙과 사진만으로 가격을 결정할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그이유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소유자의 관리상태나 연주 습관에 따라 가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일차적으로 판매자는 사진과 스펙외에는 제공할 정보가 없고, 구매자 역시
사진과 스펙만 가지고 기타의 가치를 평가하고자 하는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판매자분들은 기타의 자세한 사진과 스펙을 올려주시는 것외에도, 본인이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소리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최대한 상세한 설명과 성의가 필요할것입니다. 구매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판매자의
기타 가격에 대해 댓글을 올리시기 전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직접 만나서 연주해보고, 판매자와 충분히
이야기 해보고 평가해야 할것입니다.
머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타 가격은 판매자가 정해서 올리는게 맞고, 그것을 사고 말고는 구매자의 마음에 달려 있으므로, 비싸면 흥정하면 되고, 그래도 안깍아주면 안사면되고, 안팔리면 가격은 더 내려가겠죠? 그게 자본주의 시장원리 아니겠습니까? 수요와 공급의 법칙상 말이죠...^^
운영자가 있으시겠지만, 타 까페 사이트처럼 실명제가 아니므로, 자유롭게 논쟁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부작용도 많은것 같으니, 최소한 벼룩시장에 글을 올리는 양식을 정하여, 양식대로 올리지 않는 글은 운영자의 권한으로 삭제 조치하여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오해를 줄이도록 하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그래도 여기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나름대로 클래식기타를 사랑하는 분들인데, 클래식기타 치는 사람들
쪼잔하다는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네요..왜냐면 저도 외부인들에게 많이 듣는 이야기인데 싫더라구요..^^
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들도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좋겠네요..
수고하세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5-06 18:11)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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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말 벼룩시장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주기적으로 어느 장소에서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여서 거래를 하는..뭐..실현불가능한 요소가 더 많기는 하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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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어요..그냥 구매자는 직접 보고 와서 쳐보고 판단하면 되는 겁니다..
모두 주관적이기 때문에..그리고 솔직히 그 주관적인 것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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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토론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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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사람이 살지도 안살지도 모르는 악기를 외관이나 재질이나 가격조차 모르고 무조건 부산까지 내려 가야 한다면 어떨가요?
또 그 악기가 판매자가 설명한 제품과 상이 할경우 판매자를 사기꾼이라고 해야 맞을까요?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되던 상관은 없겟지만 구매자로서는 여러모로 손해가 많겟죠?
주관적인 부분인 악기의 소리도 중요하지만 구매자에 따라서 외관과 디테일을 중요시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조금만 성의 있게 구매글을 올린다면 이러한 불편을 덜 수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
중고기타를 거래하는 곳이 이곳 장터만 있는게 아닌데 유독 이곳에서만 기본적인 판매형식을 반대 하는지 모르겟네요.
위의 댓글중에 판매형식을 지키자 않는 경우 운영자 임의 삭제를 하는 곳도 많은데 삭제 되었다고 해서
불평하는 댓글이 달린 경우는 본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제 되어 있는 규칙 이라는게 있기 때문이겟죠.
이곳에서 말이 많은 이유는 그 규칙이라는게 없어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 판매를 원해서 악기를 올릴때는 진정한 구매자의 입장에 서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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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은 자유게시판이나 토론방에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이런 글이 계속 올라오면 거래 게시판의 기능이 오히려 퇴색되잖아요?
자유 게시판에서 대화한다면 대화하고자 하는 더 많은 사람이 귀를 기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시판에는 용도에 맞는 게시판이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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