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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08:48

아이모레스님과 지초이님.

콩쥐
(*.227.72.170) 조회 수 447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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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브라질을
항상 음악을 가슴에 품고 다니시는 두분.
국내에 들어오셔서 최동수님이 만든 기타를 시연해보셨어요...
최동수님이  기분좋으셔서 해물파전과 해물칼국수 쏘셧어요...^^*
(촬영 콩쥐)

참 ,요즘 지초이님 장난 아니쟈나요...연주할때 표현력이요,
20년 기타선배이신 아이모레스님과 거의 막상막하가 될라구하는거 같던데...
기타잡은지 3년만에...
이젠 아이모레스님이 분발하실때인거 같은 ...ㅋㅋㅋ


ps..................
지초이님이 엄청난 이야기 해주셨어요.
캐나다에는 산에 소를  방목하는데 지들이 풀뜯어먹고  새끼도 알아서 낳고....
딱 한번 인간을 만난데요.
말탄인간들이 소잡으러 올때. 그때 한번만 인간보고 그대로 식탁으로.
행복한 소들이니 일단 이것으로 합시다.
우리의 자존심을 구겨줄 초라하고 불행한 소들을 식탁에 올리지말고....
지초이님 돈  더 많이 버셔서  캐나다소를 수입하는일도 겸하세요....
그럼 저도 소고기 먹을게요.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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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6'
  • 무동자 2008.04.26 09:25 (*.127.93.154)
    참 보기 좋으시네요.. 요즘 제가 생각하는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이런 분들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허니 2008.04.26 10:05 (*.83.43.209)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거.
    아이모레스님은 부루스윌리스 보다 훨 잘생기셨다.
    영화배우로 진출해도 손색이 없을듯. 부럽^^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04.26 10:47 (*.204.50.182)
    어제 아이모레스님과 한 침대서 잤는데 아무일 없었습니당.

    브라질 이야기 좀 듣고 싶어서 아이모레스님 숙소까지 따라갔었는데

    브라질 이야기 별로 못 들어서 좀 아쉽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죵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04.26 10:58 (*.39.225.55)
    np님 잘 들어가셨죠??^^ 이민이라고 뭐 특별한 거 아니라는 걸 그렇게 힘을 주어 말씀 드렸는데도...^^
    장사꾼도 잘 아는 얘기를 박사님이라는 분이 도통 이해를 몬허시넹?? 그거 혹시 짝퉁학위는 아니겄죵??
    전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서... 호텔서 주는 공짜 아침도 못 얻어먹었음당!!!!!
    수정 삭제 댓글
  • 이야기가 2008.04.26 12:18 (*.141.152.179)
    재밌군요.
    위에서는 한 침대에서 잤다고 하고
    아래에서는 잘 들어가셨냐고 하고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04.26 16:30 (*.104.8.3)
    이야기님 .... 정말 같이 잤다니깐요.

    어제 기타바보님 차를 타고 아이모레스님 숙소에 12시 다 되어서 도착 ...

    새벽 3시 30분 까지 주로 기타바보님의 이야기를 듣고... 기타 바보님이 가시고 난 후는

    넘 졸려서 바로 취침 ...

    침대가 하나 밖에 없는 관계상 남자 끼리 한 침대서 자고 새벽 6시에 기상해서 6시20분에 집으로 갔습니다.

    집안에 뭔가 처리할 문제가 있어서 일찍 갈 수 밖에 없었다는 ...

    암튼 아이모레스님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아무래도 하룻밤 더 동침을 해야겠어요
    수정 삭제 댓글
  • 파리아저씨 2008.04.26 17:28 (*.155.98.34)
    지초이님 밴쿠버 오실때 sony마이크 사오는거 잊어버리지 않으셨죠?
    수정 삭제 댓글
  • 지초이 2008.04.26 18:10 (*.177.205.186)
    파리아저씨...5월중순경 돌아갈것 같네요..그때 갖고 가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04.26 22:30 (*.39.225.55)
    에공 저요 이제 남자랑은 동침 사양하겠습니당!!!!!!^^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04.27 10:26 (*.104.11.70)
    글쎄... 남자끼리 한 침대서 자는 것이 좀 이상하기는 하데요.

    불안하기도하공... ㅋ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4.27 22:38 (*.207.24.109)
    ... 부럽당... ~~~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04.27 22:39 (*.207.24.109)
    아이모레스님 증말 잘생기셨당... 그것도 부럽당...~~~ ㅋㅋㅋ
    수정 삭제 댓글
  • fernando 2008.04.28 22:05 (*.176.41.172)
    그나저나 기타-바보님이 엄청 장비로 벙개모임 사진 많이찍었는데 뽀샵작업 많이하느라 올리는게 늦으시나요?
    niceplace(np)님은 niceface님이 되는게 아닌지... ㅋㅋㅋ(원래 niceface지만)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04.29 09:32 (*.104.11.61)
    아무래도 제 사진 뽀사시하는 작업이 넘 오래 걸리나 봅니당
    수정 삭제 댓글
  • 달팽이 2008.04.29 21:42 (*.37.242.6)
    앗, 오랜만에 뵙는 지초이님이시당~~~ !! ^^
    잘 지내시는지요?
    올려주시는 아름다운 연주 열심히 잘 듣고 있어요.
    사진의 표정 너무 좋아보이십니다.
    수정 삭제 댓글
  • np 2008.05.02 14:26 (*.104.8.64)
    지초이님 캐나다 가시기 전에 녹음하러 한번 가야하는데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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