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Bream 의 연주를 근래에 자주 듣네요.
왜, 예전에는 몰랐을까요...
이분의 연주가 이리 저의 감성과 맞음을...
정열에는 한없는 정열과,
진지함에도 한없는 진지함...
솔로 듀엣 그리고 그의 여러 협주곡 협연...
일단 그의 소리가 좋습니다.
EMI 에서의 그의 음반은 모두 하우저 1940년작으로 연주되었다고 한 음반 자켓에 나오네요.
그의 기타가 무엇일까, 궁금해서 음반을 죄다 꺼내놓고 찾았는데 그 한장에만 그리 나오네요.
줄리안 브림의 연주는 모두 하우저 1940년작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