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다름 아니오라,
이른 나이에 불의의 연으로 유명을 달리하게 된 어느 선배를 위한 추모곡을 준비하려 합니다.
여러분께 부탁드리는 점은
어떤 곡이 적합하올런지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la grima나
사고로 더이상 연주를 할 수 없게 된 슬픔을 담은 11월의 어느날 과 같이,
기왕이면 제목뿐이 아닌
연주의 유래에서 담긴 사연이 있는 곡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착석한 이들과 호흡도 맞출 듯 하고.
짧은 배움에 불과한지라,제가 사연을 아는 곡들이란 그저 기껏 통상적인 위 두어곡 밖에 없네요.
부디 여러분의 넓은 식견의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른 나이에 불의의 연으로 유명을 달리하게 된 어느 선배를 위한 추모곡을 준비하려 합니다.
여러분께 부탁드리는 점은
어떤 곡이 적합하올런지 조언을 구하는 것입니다.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la grima나
사고로 더이상 연주를 할 수 없게 된 슬픔을 담은 11월의 어느날 과 같이,
기왕이면 제목뿐이 아닌
연주의 유래에서 담긴 사연이 있는 곡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야 착석한 이들과 호흡도 맞출 듯 하고.
짧은 배움에 불과한지라,제가 사연을 아는 곡들이란 그저 기껏 통상적인 위 두어곡 밖에 없네요.
부디 여러분의 넓은 식견의 나눔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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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험해본 영결예배에서 기타연주에 관해서
몇년전 암으로 돌아가신 어떤분을 위해 친구분인 기타리스트분이 오셔서
기타곡을 연주하였는데
결과적으로 어떻곡이든지 다 엄숙하고 슬픈분위기를 내는것이 이상하리 만큼 잘 어울렸읍니다.
잘 모르는곡 들을 연습하여 연주하기도 시간적으로 제약이 있으니 정성껐
아시는 곡 중에 즉 소품이나 대곡을 불문하고 연주하시면 좋겠읍니다.
그러나 너무 밝은 곡은 잘 안울리는 느낌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시겠네요. -
음악을 아시는 분이면 드뷔시 찬가도 좋고...소르의 이별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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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쟝 라멘토 1번,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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