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과 소품에대한 마니아 분들의 생각 잘들었습니다.
이번엔 교본에 관해서 입니다.
솔직히 카르카시 교본은 지도자가 없으면 그 많은 곡을 제대로 칠수 없을것 같고
타레가 교본도 마찬가지이며 수준은 더 높고
아벨깔라베로 교본 같은 어려운 교본은 까막눈이라 잘 읽히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본으로 기타를 배우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치고싶은것만 골라 쳐서
어찌보면 야매로 기타를 배운격인데요.
카르카시 교본을 사서 쳐볼려고 했지만 그 엄청난 곡들에 난해한 부분까지... 쥐쥐를 치고말았어요.
그래서 이제 새롭게 기타를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여러분들께 의견을 물어봅니다.
교본에 꼭 들어가야 할곡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초급수준에 맞는 교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