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허접한기타맨 ldh2187입니다.
저도 학교다닐때는 관심만 가지면 암보가 안되는 곡이 없었슴다.(바하의 샤콘느빼고...)
그러나 지금은 외웠던 곡도 못칩니다...손가락이 안돌아가더군요...
세월의 흐름인지 아니면 노력의 부족인지...그러나 이싸이트에서 맹활약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더군요....아이빡꼬님.엔피님.펠난도님,제이슨님...그리고 최근에 파크닝팬님까지...
그노하우가 부러울따름입니다...그리고 상상외로 연배가 높으신분도 곡을 올리더라고요
제가 의문점이 생기는것이 대학다닐때처럼 열정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세월의 흐름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가뜩이나 기타까지 구입했는데 더 기타가 싫어집니다.
세월인지,,,,,연습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