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부터 생뚱맞게 이상한 질문을 던지는데요
기타를 치면서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연습곡 한두개 꼽으라면 어떤곡이 있을까요?
저는 아구아도 17형식의 아르페지오 였던것 같습니다.
그럼.. ㅎㅎ
아침부터 생뚱맞게 이상한 질문을 던지는데요
기타를 치면서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연습곡 한두개 꼽으라면 어떤곡이 있을까요?
저는 아구아도 17형식의 아르페지오 였던것 같습니다.
그럼.. ㅎㅎ
Comment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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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구아도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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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클래식 잡자마자 이병우씨꺼랑 롤랑디용의 탱고엔스카이;;; 샤콘느, 대성당 이런거만 쳤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개뿔 기본도없이 어려운것만..... -
트레몰로 연습곡 알함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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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로보스연습곡1번.레오브라우어연습곡 6번.소르연습곡17번.로망스.라리아네의축제도 좋은연습곡이됩니다.
여러가지변주가 나오니까요.. -
세고비아옹의 소르연습곡 3번, 19번 입니다.
제겐 기타의 상하현주를 내리도록 이끌어 왼손을 가볍게 만들어준곡들 이지요. -
10여년전 상한가 치고있을 당시
따레가의 화려한 연습곡;;
지금은 단 한줄도 연주 불가하지요~ -
저도 궁금이님과 마찬가지로 타레가의 화려한 연습곡........
20여년전 시작했으나 암보는 했으나 칠 엄두가 안남니다........ -
아구아도 카르카시교본을 요령피우지않고 정말 열심히 연습하면
효과만점이라 사료됨.......... -
2 개만 꼽으라면 소르 연습곡 5번 14번 (세고비아편)이지만 소르 연습곡은 기타의 중성(中聲)과 대위법적인 구성, 세하의 연습등에서 매우 중요하고 바로크음악과 낭만시대의 작품을 잘연주하기위한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작년에 동아리 후배한테 소르 연습곡을 왜 안치느냐 물었더니 힘만들고 폼이 안난다고 답하더군요.
경제논리에 익숙한 요즘세대에는 소위 작업곡이 인기입니다. 근데 작업도 내공이 튼튼하면 훨씬 쉬울텐데요. -
라리아네의축제 란곡 에서 트레몰로에 자신감이 시동걸려 지금도 트레몰로만 땡깁니다.
트레몰로만 즐기면 일반적인 테크닉은 발전이 않된다는 고수의 말도 있긴 하더군요, -
저도 처음에 카르카시와 타레가 정교본을(초등학생이라 무엇도 모르고) 쳐오라 하시는대로 다 쳐갔던 것 같습니다.
기타를 치기 시작 한 지 약 4년 정도 되었을 때, '마술피리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개인레슨 받을 때 배웠는데, 그 곡이 지금까지도 실력향상에 참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곡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저는 군대가기전에 줄리아니연습곡을 치면서 부터 기타에 재미를 느꼈던것같네요.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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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레바로의 연습곡들 처음부터 끝까지....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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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곡은 아니지만...
전 대성당 1,2,3 악장이요...
각 악장마다 느낌도 다르고 손을 볼 곳도 많고 오른손(터치) 왼손(운지)의 테크닉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대성당을 연습하게 되면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운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제작년 대전에 조상구 선생님께 1달 정도 레슨을 받아서 틀린 부분 많이 고치면서 음악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직도 손볼 곳이 많지만요....
그외에 한가지 더 꼽는다면 빌라로보스 12 연습곡....엄청 어렵지만 도전할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전 그냥 1번곡만 깨작깨작 ㅋㅋ -
코스트 25(op38) 연습곡 추천입니다. 소르연습속과 같이 대위법적인 부분도 많이 있고요. 왼손도 기교가 많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매력적인 연습곡입니다. 특히 타란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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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곡이 최고의 연습곡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생뚱맞은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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