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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47.82.2) 조회 수 4622 댓글 12
모짤트 k545 번을 클기버전으로 바꿔보면서...

충분히...

기타로하기에도 운지가 깔끔하게 잘나오는것같고....

듣기에도 클래식기타음색과도 잘 맞는것같은데..

이곡을 아직 클기버전으로 못들어봤네요.

템포 120으로 한다면 심심하긴 하지만....

그래도 120~130정도에서 클기로도 해볼만 한듯한데....

제가 못들어본건지 한번도 들어보질 못해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p.s.

앞부분만 알았지 다 들어보긴 첨인듯합니다.

남부터미널님 제목알려주셔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p.s.2

바흐곡은 클기로 엄청 편곡되던데....

왜? 모짤트의 터키행진곡은 편곡버전으로 있는데도 찬밥이고..
이런곡은 아직도 제가 들어볼 기회조차 없었는지가...

클기랑 모짤트랑 사이가 안좋나요?ㅎㅎ


p.s.3

모짤트 이넘 그니까 클기한테 맛있는것도 좀 사주라고했더니...



  
Comment '12'
  • 아이모레스 2008.02.24 18:14 (*.78.140.250)
    소품님 말씀대로 정말로 기타로 편곡되어도 참 좋을듯 하네요!!!!
    연주하긴 쉽진 않겠지만요.... 암튼 저도 강추~~
  • 소품 2008.02.24 19:11 (*.47.82.2)
    아직 저 뒷부분은 클기버전으로 바꾸진 않았지만....
    스케일부분이 120~130정도 선까지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만큼 운지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기본 메이저스케일...
    아이모레스님의 연주력이면....
    가뿐할듯합니다.

    특히 스케일 속도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였는데 이런곡에 관심을 갖으면 자연스럽게 스케일 속도는 올라가지 않을까합니다.
  • 콩쥐 2008.02.24 19:37 (*.80.23.6)
    소품님이 클래식 소품중에
    클래식기타로 연주할만한곡을 발굴하시는거
    짱입니다....무릎을 쳤어요.
  • 아이모레스 2008.02.24 20:23 (*.78.140.250)
    소품님 혹시 악보 있음 좀 보내주세요... joseyang@hanmail.net
  • 아는넘 2008.02.25 00:32 (*.140.39.134)
    바루에코가 플룻과 이중주로 연주한 음반이 있음
  • 소품 2008.02.25 00:53 (*.47.82.2)
    바루에코가 했었군요.
    플룻과 클기는 잘 어울리죠.
    랑팔과 어떤기타리스트인지 모르겠으나 랑팔앨범(플루티스트)에 모짤트의 터키행진곡도 있죠.
    근데 그 터키행진곡은 그냥 플룻이 반주를 동시에 할 수 없으니...
    반주를 맡았습니다.

    바루에코가 한것도...
    플룻주자와 했다면 메인보다는 반주역활이 컸을듯한데...
    어떤 음악인지 들어보고싶군요.

    클기로 반주를 들어가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들어가요~

    특히 듀오로할때 반주는 피아노를 웬만한곡은 다 대신할 수 있고 피아노보다 더 반주하기에 어울리는 음악도 아주 많습니다.

    그냥 세상 어디에 누가 했을지 모르지만...

    인기를 말한거였어요~~

    바흐는 인기좋은데 모찰트는 인기가 없는것 같아서..

    루트땜시 그런건가...ㅎㅎ
  • 아는넘 2008.02.25 01:13 (*.140.39.134)
    물론 장점도 있겠지만...
    기타가 모찰트 쇼팽 등의 소나타나 협주곡을 편곡해서 연주하면...
    악기의 근본적인 약점이 너무나 잘 드러납니다.
    기타로 모찰트의 소나타를 독주로 기가 막히게 연주해도...
    보통 "So what?" 정도의 반응을 얻습니다.
    그거 편곡연주하려면 기타로서는 원래 악기 이상의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말입니다.
    바흐도 사실은 그런 면이 강하지만 모찰트나 쇼팽 등에 비하면 그래도 나아요.

    저는 가끔은 기타를 위해 혹은 기타를 잘 아는 작곡가가 작곡한 작품들...
    혹은 진정 기타의 장점을 잘 살리는 편곡 정도만을
    기타가 받아들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악기가 표현하지 못하고
    기타만이 할 수 있는 것이 기타로서는 더욱 소중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 굳이 기타로 저걸 할까 하는 시도는 글쎄요...
  • 소품 2008.02.25 08:37 (*.120.202.3)
    아는넘님의견에 98.276% 공감...
    다만 바흐는 되는데 모짤트가...
    특히 위에 쇼팽도.... 녹턴9-2도 타레가에 의해서 멋지게 있는데 연주가....
    저도 클래식에서 찾는것보다
    로망스나 카바티나처럼 기타에 250%(로망스) 120%(카바티나) 그런곡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만 바흐가 되듯 모짤트의 곡중에서도 기타에 잘 어울리(솔직히 운지가 괴상망직해지지 않을만큼만..)면서도 친숙하게 다가갈 만한 곡들이 있는 것 같아서요.
  • 콩쥐 2008.02.25 12:26 (*.80.25.106)
    소품님
    클래식곡중에
    그동안 거의 기타로는 연주안한 그래도 기타로 연주하면 좋을만한곡
    100곡만 선곡해 주세요....
  • 남부터미널 2008.02.25 13:05 (*.225.164.154)
    원하시는 곡을 찾아서 저도 기쁩니다.
    이 곡도 한번 해보심이 어떨까요?
    풍월당 홈페이지 http://pungwoldang.co.kr 에서
    이정호의 18C 음악탐험 - 위대한 메카니쿠스 클레멘티 두번째 (2/5)
    화면 아래로 내리다보면 맨 처음 음악파일
    6 Progresive sonatinas Op.36 no.6 in D - I.Alegro con spirito [3'29] 이 나와요.
    위의 모짜르트의 곡과 클레멘티의 이곡을 비슷한 시기에 배워서 마침 생각났어요,,,
    고전파시대에 영향을 준 사회의 격변과 다감양식,,, 그에 따른 다이나믹과 악센트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음역의 확장도 위의 맥락에서)
    그 이후의 곡들은 기타 편곡이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기타인들은 바흐와 스칼랏티에만 집중하네요,,,조금 더 편곡해도 좋을 듯 싶은데.
    클레멘티와 모짜르트의 초기 하프시코드를 위한 작품 중에서 편곡할만한 작품이 몇 개 보이긴 합니다.
  • 소품 2008.02.25 13:05 (*.121.180.24)
    클래식이라고는 그 유명한 곡들 몇곡과 쇼팽곡 몇곡아는정도가 전부인데..
    클래식기타로 해볼만한 100곡이라면...
    메탈을 클기로 했을때 100곡은 충분히...가능할듯합니다.ㅎㅎ
    헤비메탈쪽은 제목은 다 기억못해서 수천곡은 흥얼거릴정도로 들었거든요.
    이곡도어디서 들어봤나들어봤나 유심히생각했더니...
    어렷을적에 9시뉴스끝나고 일기예보에 나온듯합니다.
    그래서 울 이쁜애기를 보고 아침햇살을 받아서 생각난곡인듯합니다.

    남부터미널님의 좋은 정보 - 빨리알려주시지않았다면 제 성격상 또 까먹고......
    근데 위에 "6 Progresive sonatinas Op.36 no.6 in D - I.Alegro con spirito"
    이건 어떤건지 모르지만 제목만 보고도... GG 입니다.
  • 소품 2008.02.25 13:09 (*.121.180.24)
    와~ "6 Progresive sonatinas Op.36 no.6 in D - I.Alegro con spirito "이곡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
    또한번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여~
    정서순화를 위해서 쇼팽을 편식을 좀 했는데........
    아~~ 진짜 피아노배우고싶다....

    그냥 즐감만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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