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조국건님의 도움으로 존윌리암스 아버지가 만들었다는 기타샵엘 가보았습니다
근데,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가서는 잠시 얘기만하고 돌아와야 했답니다
악기 판매보다는 레슨을 위주로 하는 곳이라 시간이 없는 모양
예약에 의해 상담하고 레슨하고 하다보니
방이 3개정도 있던데 방마다 기타가 가득하구요
레슨받는 사람들이 한분씩 있더군요...
기타잡지 하나만 사가지고 담 기회를 기약하며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른 샵에 들러 기타 몇대 연주해 보고 왔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소리를 내주는 악기가 있기에 한참 만져보다
왔습니다
영국에 와서 쉬운 발음도 잘 못알아 듣고 헤메고 있답니다
특히 days를 데이즈 라고 하면 다이즈 라고 고쳐주더군요
better같은 경우 베터 라고 분명하게 t발음을 해준다든지...
좀 지나면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긴한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