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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170.181) 조회 수 4843 댓글 16


엇그제 우리 동네에서 열린 눈 조각상 작품들입니다.
고등학생에서 성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겨루었는데...
1, 2등은 아쉽게도 무너졌습니다.
(아마 너무 정밀히 조각을 해서리...ㅋㅋㅋ)
3등은 사진중에서...백조상 입니다.

이쁘죠?  ^^
Comment '16'
  • CHO KUK KO 2008.02.15 15:00 (*.168.153.202)
    시카고에나 볼수있는 진풍경이네요.
    우리동네는 기껏해야 모래로.........
    진짜 예술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최동수 2008.02.15 15:16 (*.255.184.149)
    대형 눈조각은 더러 보아왔지만 이다지도 섬세하고 다채로운 조각상들은 처음 같네요.

    참, Jason님,
    저는 4월 9일에 아틀랜터에 도착하여 마이애미와 멤피스를 여행한 다음에,
    조카 내외와 친구들이 사는 시카고에는 4월 17부터 19일까지 체류할 예정인데요.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꼭 보고 싶은 Guitar Show 같은 행사가 알려진게 없군요.

    일정이 타이트하여 Jason님을 찾아뵙거나 귀찮게 해드릴만한 시간이야 없겠지만,
    혹시, 어떤 볼꺼리가 생기면 <david6070@hanmail.net>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CHO KUK KO 2008.02.15 15:38 (*.168.153.202)
    3.15-20일 테네시에서 기타축제가 있는데...... 월드..참조 하세요.
  • 최동수 2008.02.15 15:54 (*.255.184.149)
    어쩌나?
    3월달이 아니고요, 4월 9일부터 20일까지 스케줄이 확정된거예요. 마이애미도 그렇고요.
    멤피스도 테네시주 같은데...
    신용카드 누적 포인트가 22만 마일이 넘어서, 부부 왕복 티켓 공짜로 끊고도 7만 마일이 남네요.
    아시아나의 포인트 서비스이므로 아틀랜터에 직행이 있는 KAL은 해당이 안되거든요.
    UA를 타야하므로 어쩔 수 없이 시카고에서 갈아타는거지요. 공짜니까 변경 불능이고요.
  • 콩쥐 2008.02.15 16:20 (*.84.127.100)
    시카고 멋지네요...
    최동수님 신나시겟다.....
  • 산골strs 2008.02.15 17:42 (*.229.19.109)
    멋집니다. 시카고는 넘 멋진 도시.^^ 저도 눈조각으로 유명한 곳은 꽤 다녀 본 편인데 그 중 삿뽀로 유끼마쯔리가 가장 인상에 깊이 남아 있네요. 삿뽀로 사시는 칭구분 없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사진좀.... 시카고랑 삿뽀로랑 어느 쪽이 솜씨가 더 나은지 한번 보게요.ㅋㅋ
  • angelkim 2008.02.15 22:56 (*.7.241.161)
    정말 예쁘다. 그 동네는 각국사람들이 사나봐요 동양적인 작품도 보이고 백조의 호수도 보이고...
  • Jason 2008.02.15 23:13 (*.30.60.24)
    최동수님 시카고에 오시면 연락주세요.1-847-630-7088
    귀찮다니요..별말씀을,,^^
    4/17~19일에 볼만한 행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시카고에 다른 구경거리도 많이 있습니다.
    친지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어떻게 보면 짧을수도 있겠네요.
    좌우튼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 Jason 2008.02.15 23:21 (*.30.60.24)
    저도 몰랐는데...
    눈 조각할려면 자연 눈이 아니고 인조 눈을 기계로 만들어서 하더군요...??
    눈이 내리고 있는데도 기계로 하루 왼종일 눈을 만들더군요...
    아마 자연+인조눈 반반씩 섞였을 겁니다.ㅋㅋ
    그날 눈이 워낙 많이 왔더랬거든요...
    1,2등 작품이 무너져내린 이유도 자연 눈이 많이 섞여서...??
  • 최동수 2008.02.16 11:32 (*.255.184.149)
    잘 알았습니다.
    시간이 나면 제가 한잔 모실께 수다나 떱시다. 술집 안내만....
    전에 마드리드 갔을 때도 유학생 총집합하여 만찬을 대접한 적이 있습니다.
    원래 그런 일을 스스로 즐기는 체질입니다.
  • 최동수 2008.02.16 11:41 (*.255.184.149)
    참고로, 제 C/Phone (82-17-259-3903) 을 갖고 갈 껍니다.
    로밍 서비스 받는 경우 송수신 모두 C/P 소유자 부담으로 알고 있습니다.
  • 최동수 2008.02.18 19:47 (*.255.184.149)
    Jason 님,
    Rlchard E. Brune의 공방이 Chicago 북쪽근교 Evanston에 있다는걸 알게 됬네요.
    이번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다른 공방이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ason 2008.02.18 22:15 (*.8.217.94)
    R.E. Brune 공방은 제가 모시고 가겠습니다. ^^
    다른 공방 제가 아는곳은 Bob Robinson의 공방인데..
    원래 가구공 이였는데 클래식기타 만들다가 지금은 뉴욕쪽에서 플라맹고 기타 만든다고 하더군요.
    4월이 기다려지네요.^^
    오실때 연락 주세요.
    제 연주에 이름 클릭하시면 이메일 주소가 뜹니당~
  • 최동수 2008.02.19 00:07 (*.255.184.149)
    매번 감사드립니다.
    일이 잘 풀릴듯한 예감이 드네요.
    그러나, 시카고에 젊은 조카와 늙은 친구들이 있어서요.
    4월 17일경 시카고 도착 즈음에, 이 사람들이 날 어떻게 놔둘지 의논을 해봐야 되요.
    저는 친척친지들에게 끌려다니는 것보다는 기타인들끼리 쏘다니는게 훨씬 좋은데요. 하하
  • Jason 2008.02.19 00:16 (*.8.17.113)
    동감 입니다. ㅋㅋ
  • 최동수 2008.02.19 00:23 (*.255.184.149)
    하여튼, 아직도 한달반이나 여유가 있으니까 여행계획을 더 연구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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