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마치고 집에 와보니..
영란님께 보냈던 물건이 주소불명으로 다시 돌아왔네여...ㅋㅋㅋ
자세히 보니깐..1801호를 181호로 잘못 적어서...^^;;
님께서 저가 보낸 이물건을 못받았던 가능한 이유에 대한
저의 추측중 하나였던...
우리집 마나님의 실수였습니다.
우리 마님의 막중한 실수를 용서하옵고...꺼~이꺼~이''엉~엉''
님을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점에 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비행기를 타고 지구를 두번이나 돌아온 이녀석을..
사과의 표시로 다시 한번더 비행기를 태웁니다.
귀한놈이니 이번에 받으시면 잘 대해주세여~^ㅍ^